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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분 말씀이 맞습니다..<br />
개인적으로는 과하다 싶을정도로 생각되게끔 하셨네요..

와... 완전 탄탈의 바다네요... 개조는 많이 되었네요..^^

탄탈로 많이 갈아놓으셨는데,제가 보기에는 그리 효과가 없어보입니다.좋은방법은 출력단자부터 역으로 찾아올라가면서,신호선에 직렬로 연결된 저항이나 콘덴서를 집중 공략해야합니다.위에 갈색필름도 저급인데 그걸 좀 좋은급으로 교체하고,오른쪽으로 채널별4개씩 탄탈로 해놓으셨는데 이중에서 분명 신호라인과 직결되었거나 버퍼기능을 하는것이 있읍니다.이걸 비록 용량이 틀린것을 사용더라도 질좋은 필름으로 갈아주면

부드러우면서도 뒤로 주욱빠지는 단아한 음장이 형성됩니다.대충 보기에는 맨가장자리에 있는 두개를 다른 필름으로 바꾸어보세요...1~2마이크로짜리면 됩니다.글구 맨왼쪽것들 두마리가 나란히 있는것도 의심이가는군요.전원관련5개짜리는 탄탈이 꼭 좋은것만은 아니더군요.

오히려 질감있고,두툼한쪽을 원하시면 탄탈보다는 제대로된 전해를 추천합니다.교체된 저항은 좋은걸로 해놓으셨는데...저항은 그리 음질에 관여하지는 않습니다.그냥 채널발란스만 제대로 맞도록 용량만 잘맞는넘으로해도 별문제없더군요.

고동진씨 감사합니다. 저는 부드럽고 단아한 소리를 좋아합니다.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라 말씀을 들어도 잘모르겟네요.빨리배워야 하는데 그런데 그림에 어떤 것인지

오른쪽 네개중에 비교적 머리가 작은탄탈위치가 될것같습니다.그럼 두개씩으로 압축이되는데....저도 위기기를 사용안해봐서 회로를 정확히는 모르겠읍니다.비교적 적은용량(10~50uf)짜리인것이 대부분인데....안되면 둘다 가격을 생각하여 저압이 낮은것으로 해도 별문제없으니 한번 시도해보세요...잘만되면 효과 많습니다.

주로 전원부 위주로 하셨네요... 저항은 1%의 고급 저항으로 하셨구요. 그리고 가변 볼륨단은 뽑으시는게 좋습니다. 음질에 영향을 조금 미칩니다. OP앰프는 627AP와 627BP로 조합한 듀얼이 가장 좋더군요. 2134도 취향에 맞으실듯 합니다. OP앰프 주변에 저항같이 생긴 콘덴서를 WIMA FKP급으로 교체하면 아주 좋아요. 그리고 출력선쪽에는 발란스단만 교체하셨네요... 만약 RCA(언발란스)를 쓰신다면 무관한 교체일겁니다.대신 저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