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트를 톨보이로 바꾼후에 바꿈질 계속하다가 일단 여기서 정착중입니다.
자칭 실속셋트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 프런트 : 에어로 레퍼런스 103e(가격 대비 성능 좋죠...마스타 들일려다 외모때문에 이 녀석을 스카웃했습니다.)
○ 센터 : psb 8c (2b와 매칭을 위하여 클럭스에서 교체)
○ 우퍼 : 코다(방자기능때문에 클럭스에서 교체했는데,음이 퍼지지 않는점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 모니터 : 삼성2400w(lcd가격 하락때까지 임시방편으로 사용중인데, 영화감상시 크기가 작아 현재 방출대상 1순위입니다.)
하이파이 입문하면서 들인 스피커인데 아직까지 살아남아 있습니다.
다만 역할이 프런트에서 리어로 전향했지요.
밑에서 부터
○ 인켈 9080 - 무게로만 보면 초하이엔드죠. ^^;
5.1만 필요하고 고출력에 가격 저렴한 뽀대좋은 모델 구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 소니 s7000 dvdp - 하이파이의 불만으로 cdp로 바꿈질하다 tcd-2, 마란츠7300를 누르고 정착했습니다. 특이한 것이 cd와 dvd듀얼픽업인데 cd쪽은 소니 최고모델에 사용되는 픽업이라고 합니다. 단, 프로그래시브스캔 안되고, dts지원 못하지만 왠만한 지원모델보다 화질 및 소리가 좋다고 합니다.
○ 셋업박스 3sd 300k : 가격 저렴해서 구입했는데 다른제품 안써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 와디아 dac 12 : dac사용하다가 없으면 허전해서 도저히 방출을 못하겠습니다.
음을 또렷하게 잡아주고 저음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남성적인 성향의 제품인 듯합니다. 단, 소스음악 음질이 안좋으면 완전히 삐리리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사운드카드와의 연결은 자제하심이...
크리스탈오디오 차폐트랜스입니다. 이 녀석 들이고 나서 전기걱정에서 해방됐습니다.
(선정리가 안됩니다. 역시 초보는... ㅡㅡ;)
개별적으로 보면 모자라는 녀석들이지만 하이파이, av 양쪽에서 멋진 팀웍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바꿈질을 못하니 좀 심심하지만 맘은 편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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