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AV갤러리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심기일전 - 사기의 여파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5-03-26 17:35:17
추천수 1
조회수   3,076

제목

심기일전 - 사기의 여파

글쓴이

김주섭 [가입일자 : 2001-09-30]
내용
Related Link: club.wassasa.com/brit

어이없는 사기사건과 실연이 겹친 한 주의 끝자락에서


절치부심... 새 판을 짜봤습니다.


클라세 프리 덕분인지 소리가 좀 쟁쟁거리는 듯한 느낌은 있지만


그런대로 쓸만합니다.


플릿우드 맥만 네 시간째 듣고 있습니다.


찰랑찰랑~ 궤짝/관짝의 추억.











변화의 핵심, 제비알 4312 B mkII








분당까지 달려가 고생깨나 하면서 업어온 물건인데


상태가 좋아서 퍽 만족스럽습니다.


extremely pristine, both cosmetically and sonically.








흑니켈 스파이크와 특주 스탠드에 올라앉은 자태를 보라.


우레탄 마감이라 흠집/충격에 강하답니다.


인클로저 옆면의 제비알 로고가 선명하군요.


덕분에 방구석이 술집化될 듯합니다. 언제는 안 그랬겠습니까만.








변화의 조역. 애들껌 GFA-5800.


貧者의 매킨토시라는 수사를 귓구녕 뚫리도록 들어온 터라 낯선 느낌이 별로 없네요.


기본기가 충실한 멋진 녀석.


강물표 돌멩이 위에 세팅하니 제법 뽀다구도 납니다.








꽤나 오랜 시간 버티고 있는 수구꼴통들, 탹과 구라쎄 되겠습니다.


티악은 부당내부거래를 통하여 내일 가출할 예정이고


구라쎄는 천천히 내보낼까 말까 어쩔까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대체전력으로는 인켈 테마 프리와 씨디피가 이미 확보된 상태입니다.


보위와 데미언 라이스도 보이는군요.








전경입니다.


모 독설가의 언급처럼 '음습한 지하골방'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집구석과 밥벌이터가 지나치게 먼 관계로 이주를 고려중이었으나


그냥 加一年 뭉개기로 한 숨은, 그러나 공공연한 이유 되겠습니다.


짜다리 돈도 없구요. 쩝.








사진실력이야 뭐 맨날 그렇죠.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musicart1@chol.com 2005-03-26 17:46:33
답글

주섭님......스텐드 어디서 살 수 있나 갈켜죠요......나 주든가. ㅎㅎㅎ<br />
언제 술 한잔 안하실랍니까?

김부자 2005-03-26 17:59:09
답글

4312 들였네요..그런데 페러다임이 안보입니다...카페트의 얼룩은 여전하군요.ㅎㅎㅎ<br />

남경우 2005-03-26 18:47:09
답글

죽이는 4312...왜 나는 4312를 한번도 안써봤지??? <br />
맥....크리스틴의 소리가 4312에서 정말 좋겠네요...Hold me hold me hold me~~<br />
역시 애들껌이 가장 돋보이는군요...=3=3=3

dudupop@hanmail.net 2005-03-26 18:48:17
답글

가봐야 할텐데요... 성산대교만 넘으면 되는데.. ^^;;;

MOU@DREAMWIZ.COM 2005-03-26 18:56:55
답글

사진을 보니 집안살림은 혼란스러운데 깔끔하게 셋팅된 오디오를 보니 대조를 이루는군요..ㅎㅎ<br />
애드컴과 클라세에 매칭도 궁금하고,무엇보다 스피커 스탠드가 죽이는구려~~~<br />

김복년 2005-03-26 19:34:28
답글

4312도 한뽀대 하네요^^ 멋집니다. 근디 플스는 언제 샀다요? 우리집 플스는 언제 켜봤는지 기억도 안나고 아들놈의 다굴이로 나날이.... ^^;;

bluemole@hanmail.net 2005-03-26 20:08:26
답글

스탠드 예술입니다.^^

petittouray2003@yahoo.co.kr 2005-03-26 23:32:23
답글

지하에서 살아보지 않은 사람이 어찌 쥴 베른 식 판타지를 이해하랴^^<br />
그 자리(스탠드)에는 SP100이나 S100 올리면 삼선한 소리가 나올 것 같은데...<br />

이충환 2005-03-27 02:39:35
답글

원츄요 당수.

김주섭 2005-03-27 03:08:08
답글

스탠드는 하늘에서 뚝 떨어졌답니다. <br />
정 출생의 비밀이 알고 싶으시다면 Jack을 한 병 사세요.<br />
<br />
패러다임은 집 나간지 열흘 가량 되었습니다.<br />
이사를 위한 포석이었습죠. 나 참.<br />
<br />
사기꾼은 샅을 긁적이고 있겠지요. 시시각각 좌불안석.<br />
<br />
플스로 위닝하기 위한 시스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br />
<br />
구라쎄는 영 따로 논답니다.

xxxbk@naver.com 2005-03-27 09:29:40
답글

.?MK-2에요?...전에 제 후배집에서 20년된 마란츠 앰프와CDP에 연결된 4312B를<br />
듣고 충격 받았습니다...제 시스템과 비교하면 굉장히 밝고 휘황찬란한 고음이....<br />
저는 제 오디오가 그렇게 어두운 음질인줄 처음 알았습니다....<br />
팝의 제왕 같아요...4312B.....제 앰프와 스피커는 락의 재능이 있었는데요...^^<br />
NHT ST4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NHT 사려고 하는데요..

김성실 2005-03-27 10:57:13
답글

변화가 좀 있네요....이번에 저도 변화를 좀 주려다 어제 좀 그런 일이 있어서 잠시<br />
포기하고 그냥 그대로 있기로 했습니다. 조만간 준비해서 거사를 치를려고 합니다.<br />
그나저나 이번 일로 마음이 무척 아프겠네요. 언제 소주나 한잔 하시지요 ??? ^^<br />
평촌 남선생님도 함께....^^

김주섭 2005-03-27 12:04:47
답글

NHT는 팝/락에 특화된 수피카는 아닌 것으로 사료되옵니다.<br />
궁금증이 발동했으니 직접 지르시는 수 밖에...^^;<br />
<br />
구라쎄 CDP-1이면 쓰린 속이 일거에 풀릴 터인데...<br />
일간 뵙지요.

장순영 2005-03-27 14:08:28
답글

패러다임 쓰셨던 것 같은데..-,.-;;

유영록 2005-03-27 17:00:07
답글

시커먼스들이 총집결했군요. ^^

배진헌 2005-03-27 21:31:05
답글

애들껌 5800에다 프리를 멀루 물려야될까요?.. 아! 이눔의 고민을 언제 떨치나..ㅎㅎ----------대구에서 애들껌5800만 껴안고 사는 폐인---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