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둥이 마란츠 pm-7200과 cd5400 뽀대는 역시 깜장! 미국엔 cd 7300이 없다네요.


7300으로 달라니깐 첨듣는다면서 한참 자료를 뒤지더니 그런 모델은 없다고 하더군요.


뭐 cd5400도 괜찮겠죠. 나중에 업글하기로 하고...








이건 프리를 거치지 않고 재생이 된다는 말인가요? 차이점은 좀 더 들어봐야 알듯...








요 위그림은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미드레인지와 트위터...








섹쉬하게 한방....








스피커가 거울같아 창밖에 눈 쌓인게 비치네요.








다같이 단체사진 한컷.





마란츠 딜러가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할아버지였는데 일단 사기전에 한 3,4일정도 가져가서 들어보고 맘에 들면 그때 사라면서 뜯지도 않은 신품을 턱 내주더군요.


어차피 전시용으로 하나씩 꺼내놓을 생각이었다면서...


스피커케이블과 인터케이블까지 다 챙겨주더군요...





금요일까지만 도로 가지고 오라고 하는데 기기대신 지갑만 가지고가서 돈만 내고 오렵니다.


단골도 아니고 첨 가본 곳이었는데 전화번호 하나 달랑 적어주고 들고와서 들어보는 중입니다.





근데 다른 앰프를 못들어봐서 (구형 금성앰프와 인켈 7rmk2만 써본 초보랍니다) 그런지 뭐 좋기만 하네요.


게다가 전부 깜장으로 통일이 되서 그런지 볼수록 멋지군요.





앰프가 a class, ab class 전환이 가능한데 a class로 계속 듣게 되네요.


같은 음악이라도 좀 맛이 더 진하게 나는군요. 전기세 더 많이 나올텐데...


어제 처음 들여와서 밤늦게까지 음악만 들었네요.





마란츠 검정 모델 사진이 드물어 자료+자랑 차원으로 올립니다 (워낙 사진실력이 없어서 그냥 시커멓게만 보이는군요.)


어쨌거나 저쨌거나....모두 즐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