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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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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던쇼트 처럼.. 우퍼가 아래의 옆쪽에 달린 형태는 어떤가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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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지만.. 소리는 S-9000 같은 소리를 듣고 싶은데.. 디자인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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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쇼트 914 또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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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100T 같은 스타일이 좋아서..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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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소리만드는 것 어렵겠죠? 100T 인클로

으이그...손재주도 좋으셔요...부러워 죽갔습니다.<br />
그런데 스파이크를 하단으로 한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것인지요..

포트가 하단으로 간 이유는...제 생각으로는 아발론이나 요즘 나오는 프로악의 d시리즈들이 하단으로 포트를 낸 이유가 아마도 저역의 한계주파수를 더 끌어 내리기 위함이 아니겠느냐는 것입니다. 통상 후면 포트의 스피커들이 뒷벽면과의 거리가 가까우면<br />
벽면에 부&#46379;힌 음파로 인해 공진이 생길 경우가 생기는데 불과 몇센티 안 떨어지는 하단으로 포트를 냄으로서 오히려 바닥에 반사되는 음파를 이용 후면이나 전면에 내는것보다 몇헬쯔이상

ㅎㅎ 멋집니다. 저도 지금 자작중입니다만 오늘 루터로 유닛 구멍을 내주는 삽질을 하고 말았습니다. 제 루터날이 타버렸어요-_-;; mdf가 탓는데 그 끄을음이 묻어난 듯.. 날은 타질 않죠.. 하여간에 탄내가 아직도 좀 나는 것 같습니다. 승경님은 유닛 구멍을 어떻게 뚫어주시나요? 전 그냥 써클커터로 턱질거 먼저 돌리고 나서 내부를 돌려서 따내는 방식을 쓰다가 루터를 쓰면 좀 더 깔끔하게 될거 같아서 오늘 실행해 봤습니다. 우선 써클커터가 정확

와.. 저렴하게 만들었다고는 하시지만.. 정말 멋지고 깔끔하게 잘 만드신것 같은데요!!! 흐.. 비용을 알아야 진짜로 저렴하게 만드신건지 알수 있을듯 합니다. 정말 궁금 합니다. 단순추측이지만, 소리도 생긴것처럼 멋지고 좋은 소리가 날것 같습니다.

퀘이사랑 색깔도 비슷하네요. 멋집니다. 공제하세용~~~

경모님 삽질 하시는거 보니 아이콘이랑 딱 맞아 보입니다^^ 전 그냥 이빨로 물어 뜯습니다.앞이빨을 잘 갈아서 턱진부분을 살살 뭏ㄹ어 뜯으면..ㅌㅌ 아침부터 헷소리<br />
그냥 홀커터로 턱진자리 살짝 가공하고 바로 뚫어 버립니다.그리고는 턱자리 깊이 만큼 트리머로 날려 버리지요.<br />
기성품처럼 깔끔하게 유닛이 들어갈려면 무늬목에 칠까지 마치고 홀과 턱자리를 가공해야 할겁니다만 현실적으로 어렵죠?<br />
칠하면서 더 붙는것까지

맡겨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스피커 공제에서 통값이 상당하기 때문에 비싼 유닛을 사용한것이 아니면 공제는 아예 생각지 않는것이 좋습니다.예전에 강재님이 프로악 2.5 복각에서도 통을 제외한 것들을 공구형식을 취한것도 통값의 부담이 있었으리라 봅니다.스피커가 되든 주물럭이 되든 각자가 만들어야 비용을 줄일수 있지요.<br />
요놈의 경우 MDF+무늬목까지 대략 10만원에서 쬐금 오버 정도<br />
유닛이 뱅기타고 바다 건너서 손에 들어 오는데

지금 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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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 트리오 라는 스피커의 업그레이드 형 같아요.. 정말 똑같네

승경님. 자세하고, 친절한 답변 감사드리고요. 아마 제가 3웨이를 자작한다면, &#51927;겨 날 겁니다. 그리고,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사진에서 새 앰프 위에 있는 것이 혹시 알레시스 파워 앰프 아닌가요? 혹시 맞다면, 어떤가요? 요새 스튜디오 모니터용 파워 앰프인 알레시스가 매우 궁금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초저음에 특히 강점이 있다고 해서리...

이정도면 본격적인 스피커 업체를 하나 차리셔도 될 듯 합니다. 정말 좋은 소리가 날듯 하네요.

재홍님 sae앰프위에 있는것은 프리앰프입니다.좋은넘이고요.알레시스는 어떤건지 잘 모르겠군요.좋은 파워 다 팔아묵고 202 하나에 의존 하고 있습니다.그나마 위안이 되는것은 아는분이 개조해서 오리지날보다는 나은 소리를 내어주는넘을 가져 왔다는...<br />
재호님..지금도 업자인데 또 사업체를? ㅎㅎ 물론 스피커 업자는 아니지만요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스피커는 좋은데, 앰프가 딸리는군요.

정말감탄스러운 재주입니다.부럽사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