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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삼성 2400W로 바꾸면서 거실 모습을 올렸었는데
볼쌍사납게 아이가 만지지 못하게 해 놓았던 기기들을 장식장에 넣었습니다.
어제 돌잔치를 한 놈이라 통제가 힘들어 이 방법 밖에 없더군요..
다른 것을 두기도 힘들고 지금처럼 허전한 배치를 당분간 계속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 찍힌 화면은 VCR을 통한 일반 방송입니다)
예전에는 LP, Deck, EQ 등을 다 넣었었는데 요즘은 꼭 필요한 것들만 넣었습니다.
위에서부터 PS2, VCR, HD 셋탑, DVDP, 리시버 입니다.
앞 그림의 오른쪽 끝에는 HTPC가 여전히 쳐밖혀 있습니다.
HD를 찍어 보았는데 눈으로 보는 것과는 다르군요..
디카가 안 좋은 것인지 아니면 우리 눈이 안 좋은 것인지..
요즘들어 디카 좋은 것을 사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