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신가요^^ 와싸다 가입후 모으고 바꿈질한 기기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나름대로 애정이 깃든 조촐한? 시스템입니다. 20대, 30대 초반까지는 하고 싶어도 못
했던 오디오질 30대 후반이 되어서 원없이 해보고 있습니다.
음악도 많이 듣고 영화도 보며 좋은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간혹 마눌님의 눈총을
받을때도 있지만 잘 이해해주는 마눌님의 덕분인 거 같습니다.
거실은 홈씨어터 위주로 꾸며 보았는데, 참 많이도 바꿈질 했네요.
프론트 칼라스 청공, 리어 칼라스 B1mk2.1, 센터 Quad L center
리시버 R-965, Dvdp Denon 3800, 우퍼 야마하 320
영화는 물론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도 훌륭한거 같습니다. 특히 청공은 지난번 네트
워크를 업그레이드 해서 중역이 많이 두툼해 졌고 고역도 순화 되었네요.
얼마전에 이사해서 시스템에 비해 방은 좁지만 제 오디오 전용방으로 방 하나를
하사 받아서 꾸며 보았습니다. 요 방에 혼자 틀어박혀 음악듣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스피커 L-300, 데크 나까미치 700ZXE, 앰프 럭스만 509F, CDP 마란츠 CD-16,
턴테이블 데논 59L
제가 아끼는 기기들입니다. 소리야 아주 훌륭합니다. 매칭도 좋구요.
회원님 여러분들도 즐음하시고 가정에 화목과 건강이 깃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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