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바뀐 것 없는 제 시스템 전경입니다.
BAT 5i/플리니우스 SA-102 조합으로 울리는 KEF Reference 205 스피커입니다.
중앙에 턴테이블이 보이고, 턴테이블 조명용으로 스탠드가 놓여져 있습니다.
매력적인 소리를 들려주는 레가 턴테이블입니다. ^^ 레가 25주년의 후속버젼인 P5 로 톤암은 RB700 입니다.
어둠속에서 한샷더 추가했습니다.
레가 P5 턴위에서 돌아가는 음반은 콜맨호킨스가 늘그막에 파리에서 녹음한 테너연주입니다.
벤츠마이크로 글라이더2 로 연주하고 싶지만 현재는 데논 103R이 공간을 음으로 메꿔주고 있습니다. 일본산 답게 극도의 해상력을 뽐내지만 음악을 음악답게 풀어헤쳐놓는 균형감은 조금 부족한 듯 보입니다.
공부할 것이 많은 아날로그의 세계는 디지털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맛보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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