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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서 저와 놀아주는 녀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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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5 18: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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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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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서 저와 놀아주는 녀석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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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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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스럽지만., 허접이라는 말은 이런 때를 위해 만들어진 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가게에 하루종일 앉아있다보니 심심해서 이것 저것 집에 굴러다니는 예비군(?) 모아 음악 듣고 있습니다.
위와 아래는 유명한 녀석들이죠 ^^
공간의 압박이 심해 캔우드 DVDP를 CDP대신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젠 제 귀가 에이징이 되버려 집에 있는 시스템(?)을 들을 때 이런 소리도 날 수 있군 하는 정도 입니다 - 참고 듣습니다.
제일 아래 있는 녀석은 TD 2000이라고 불리는 녀석으로 장터에 가끔 출몰하는 녀석입니다. 풀셋을 가지고 있었는데 파워만 어디론가 가출해서 돌아올 줄을 모르는군요.
가운데 낀녀석은 파이오니어 A-6라는 녀석입니다 스피커 두조 지원에 MM/MC까지 지원하는 제법 들을 만 한녀석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 입니다.
셀레스쳔.
그렇다고 남들처럼 고가의 기기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C-1, Little-1, DL-10, 그리고 센터 2개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모델명이 생각나지 않는군요 -.-
가게에 출장 나온 선수는 C-2입니다.
반품몰에 나온 C-2의 동생 입니다. C-2를 지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총알과 공간의 압박으로 인해 -.-;
꼬옥 지르고 싶습니다 ^^ 다른분은 C-2사지 마세요... ...
다른분들 다 하시는 그릴 벗기고 한장.
전면 덕트라 셋팅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듯 하더군요 - 가게에서야 셋팅이랄 것도 없이 소리만 나오게 듣고 있으니 큰 의미는 없죠.
제가 셀레스쳔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이 트위터때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고음을 예쁘게 뽑아줍니다.
옆면은 그림과 같이 매끈합니다.
셀레스쳔이 A/V쪽으로 치중하는 것 같아 아쉬운감이 없지 않습니다만, 현대적인 인테리어에는 어울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전체적인 모양은 쐬기형으로 생겼습니다.
이녀석과 똑 같이 생긴 스텐드와 일체로 팝니다. 북쉘을 위한 스텐드를 따로 찾아야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어 좋습니다.
스텐드에 올릴 때와 올리지 않았을 때의 소리가 다릅니다 ^^
스피커단자는 그림과 같이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이와이어링 대응입니다.
아래 스탠드를 붙이면 케이블을 감쪽같이 감출 수 있어 깔끔합니다.
가게에서 워낙 심심하니 스피커 뒤집고 별짓을 다하는군요 -.-
다음에 시간되면(?) 집에 있는 녀석들도 찍어 올리겠습니다 ^^
좋은 음악과 같이 하는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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