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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제눈엔 1차가 더 나아보이네요...쩝...2차는 뭔가 허전해보이네요...LCD창을 가운데에 배치하는것이 더 나았을것 같기두 하구...LCD창옆으루 회사로고가 들어가는게 좋아보였을듯 하군요...1차구입하신게 더 나으신 선택이실듯~...소리만 같다면~...

저 역시 1차가 더 마음에 드는데요^^; 오됴노트랑 디자인이 비슷~ 평들은 굉장히 좋던데...궁금하네요..

혹시 오디오노트시그니처와 비교시 어떤점이 다른지요? 그저께 시그니처를 잠시 붙여봤는데 게인이 높은탓인지 소리가 너무 앞으로 튀어나와서 당황스러웠는데 다시 빼고 들으니 왠지 심심하게 들리더군요 그래서 어제오늘 오디오노트를 구해볼까말까 갈등중이거든요 ^^ㆀ

저는 2차가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남의 떡이 커 보이나~~~ 개인간의 취향은 다양함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그리고, 1,2차 모두 소리는 같고요. 2차에는 밸런스 입력단이 추가됩니다. 갠적으로 오됴노트를 싫어해서 그런가 봅니다. 오디오랙에 넣으니, 혼자 크기가 달라서 생뚱맞은 것 같기도 하고요.

저는 오디오노트랑, 파에톤이랑 직접 비교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파에톤이 더 고급스러운 소리이고, 자연스럽습니다. 아시는 분이 시그니쳐랑, 파에톤이랑 비교해보셨는데, 제 파에톤을 무지 탐내시더군요.

저는 그리 오디오노트 DAC를 좋게 듣질 않아서, 그리 좋은 느낌은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중음이 강조되어 소리가 앞으로 튀어나온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입니다. 그리고, 게인이 높아 소리가 강성이고요. 그래서, 빼면 심심하게 느껴지지요. 하지만, 일주일 이상 들으면, 피곤한 감을 느낄실 겁니다. 처음 들을때는 강성인 소리가 좋게 들립니다.

빠른 답글 감사합니다 ^_^ 근데 제가 보기에도 2차보단 1차가 훨씬 좋아보입니다 ^^ㆀ

허걱.... 이현우님까정....

1차가 나음에 100표<br />

제가 잠깐 귀동냥 해본 바로는 질감이라는 주관적이고 모호한 측면만 빼고는 파에톤이 오디오노트보다 모든 면에서 좋더군요 그렇다고 파에톤이 질감 없는 소리라는 것은 아니구요 하지만 적절히 매칭된 오디오노트는 돈 생각하면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할정도로 좋은 물건임은 틀림 없습니다 저도 파에톤 들일 예정인데 오디오노트랑 비교해보고 느낌이 많이 다르면 그냥 두개 다 가지고 가서 취향따라 바꿔가며 들을까 생각 중입니다 ^_^;;

저는 발란스 디지탈 케이블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2차에 한표 다만 가로 사이즈가 약간은 어중간한 것 같기도 한데 글쎄요 완성되서 직접 봐야 알 수 있겠죠

사전을 찾아보니 '페이튼' (사륜)마차,포장마차의 뜻이네요.

파에톤 [Phaethon]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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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br />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태양신 헬리오스와 클리메네의 아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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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명 Phaæthon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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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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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톤이라고도 하며 그리스어로 ‘빛나는’ 또는 ‘눈부신’이라는 뜻이다. 부모에 대해서는 헬리오

종태님이 그 파에톤이랑은 스펠링이 틀리는디...제품에는 h가 없잖아요.^^;;

저두 1차분이 더 멋진디요... 이유? 제가 가지고 있는cdt가 오디오노트 CDT2라... 크... 1차분 중고매물 안나오나... 아무래도 2차분은 현 디자인이면 전... 곤란...<br />
안그래도 시그너춰가 검정이라 고민인디...^^

저도 1차분이 더 멋있네요. 전 오됴노트닥1엑스를 쓰고 있어서 편견이 작용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br />
오디오노트의 1배 오버샘플링과 (사실... 1배면 오버샘플링이 아닌거 아닌가요???) <br />
파에톤의 63배 오버샘플링... 성향차이가 여기서부터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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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분의 오됴노트 케이스는 몸통이 통 알미늄 한덩이 (머..깍은 것은 당연히 아닐테고 단조는 더 어림도 없고 용접을 했거나 주

2차를 보니 되레 1차가 멋있었던 거구나 했다는.. ㅡ,.ㅡ

오디오노트의 제품중 일부를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OEM생산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마 도중에 일이 잘못되었었던 듯, 바로 그런 제품들이 시장에 풀리고 오됴노트 유통시장이 어지러워졌다고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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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저는 닥1엑스를 말만 되는 가격에 공구할 수 있었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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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소기업이 오됴노트와의 계약이 끝나자 재고처리를 한 것이 프라임오디오측으로 일부 흘러들어갔었나 봅니다. 일전에 프라

우~~전 2차 디자인이 좋아 보이는데..역시 보는사람 주관인가 보네요..1차디자인이 좋아보인다는분들이 많아서 충격이네요.후~~내가 이리도 이상한놈이었나..^^?

1차에 백만표.... 2차는 .... 음......

2차에 3백만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