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애려고 들여다보면 그 부드러운 소리가 귀에 선해서 가끔 명동에 나가서 들고오는 LP판들중 몇개 올려봅니다.
1. 카라얀 베토벤교향곡 전곡
8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독일판입니다. 61-62년에 걸쳐서 녹음되어 있는건데
카라얀의 베토벤 교향곡 싸이클중 가장 잘된 연주중 하나라고 합니다.
레이블만 보면 초판인지 알 수 있다는데 전 잘 몰라서요
이게 초판 맞는지요? 그리고 가격대가 얼마정도 할런지도 궁금하네요
2. 푸치니의 라보엠
시디를 구하고 싶었는데 우연하게 발견되서 데리고 온 놈입니다.
3. 바그너의 방황하는 화란인
시디로도 유명한 연주여서 엘피를 하나 들여놨습니다.
열심히 듣는 길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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