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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가 소리 정말 좋죠..^^ 전 주라쓰고 있습니다. 여성 보컬을 들으면 사랑하는 연인이귓볼에 입김을 살살 날려주는것 같이 감미롭더군요..저도 여기서 업글 한다면 뭘까 딱히 생각이 나지 않더군요..흐흐...지금 앰프 구하고 있는데 아주 죽겠습니다...ㅠ.ㅠ 저도 17sa 구하는데 물건도 없고 익스포져도 안나오고 미친척 스텔로 300이나 마일스톤300을 구할까 생각중입니다..^^ 약점도 간혹보이지만 제가 안 좋아하는 장르에서의 약점이라 장점만 남더

저도 레가아라와 레가쥬라를 들였다가 내놨지만 정말 지금도 기억에 남아있는 소리입니다. 기회만 된다면 다시 한번 들이고 싶은 스피커입니다.

저도 지금 알야 쓰고 있습니다...혹시 나중에 저역이 조금 아쉽더라도 알야 내치지 마시고 저역이 탱탱한 다른 놈 하나 더 들이세요..그 가격에 그런 스피커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함께할 만한 스피커, 레가의 것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엘라를 씁니다만,<br />
한번 그 매력에 빠져들면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는 지독한 중독성을 갖고 있는 것<br />
같습니다. 가끔 JBL류의 광대한 스테이지와 지축이 흔들리는 듯한 저역이 아쉬울<br />
때도 있지만 제게 있어 음악은 휴식과 편안함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다지 <br />
문제가 되지 않더군요..^^*(그런데 사실 엘라의 저역은 펀치력이나 양은 적지만 <

너무 좋아요 레가^^<br />
리플들 감사해요..진짜 레가의 마력적인 소린 저음의 양적인 부족에도 불구하고 음악들을 맛이 나게 하더군요.하지만 대편성때 조금 아쉽긴 하더이다.^^;;;<br />
알야는 그래도 톨보인지..아라보다는 조금 무게감이 있긴 하더군요

한번 들여보고 싶은 스피커이긴 한데, 침만 질질....<br />
이번에 나온 신형은 디자인이 별루 맘에 안들더군요. 넘 날카로운 맛이..<br />
그릴역시... 실물로 보기전엔 모르는거지만..<br />
<br />
아흐... 손이 바들바들 거리고 있습니다. 사고쳐? 말어? 응??<br />
풍악이 들어오셨어요?<br />
저두 풍악이 유저입니다. 아직 수령전이지만^^<br />
나중에 매칭기 한번 기대해도 될까요?<br />

저도 역시 수령전...^^<br />
레가와 진공관의 매칭이 잘맞기를 기대할 뿐입니다

아마도 부드러움과 섬세함의 조화?^^ 제 취향이라서..<br />
그래서 레가 라인업에 항상 관심이 많았습니다.. 아코~ 제가 더불어 두근두근^^

이뿌네요. 레가...

전 쥬라를 쓰지만, 그래도 알야가 더 좋은 스피커라고 생가합니다. 중고역의 매력적인 음색은 어디가도 못만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