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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월 6일 유닛달고 네트워크 설계했습니다.
사운드포럼의 사장님과 배박사님께서 계측기 가지고 이곳 전라도 벌교까지 오셔서 측정하고 네트워크 조립하고 해서 소리 완성했습니다.
우퍼두발은 서브우퍼로 구동시키고 3웨이는 앰프에 물리게 되어있습니다.
저음이 펑펑쏟아지는 타입은 아니고 웅장한 저역대가 볼륨을 조금만 올려도 집을 흔들거릴정도로 만들어버립니다.
소리는 좋습니다.ㅎㅎ
네트워크도 최고급사양의로 사운드포럼제를 구입했는데...어마어마한 출혈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이정도의 괴물에 이정도는 투자하여야 되겠기에 기꺼이 투자했습니다.
완전한 모습이 되기까지는 좀더 마무리를 해야하고...하여간 남들도 인정해주는 소리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측정하는 장면입니다.
하이파이클럽의 동호회원님이 방문하셔서 함께 유닛달고 찍은 사진입니다.
저뒤에 보이는 분이 사포사장님입니다.
모두 떠나고 난뒤 허탈감으로 서있는 나의 에볼루션을 바라보며 또 한컷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