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렌탈로 B-2 블랙펄을 받고 2일동안 음악에 빠져 있다가 오늘 사진을 좀 찍어보았습니다.
저의 허접한 실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사진들이라 민망하지만 블랙펄만의 멋진 외관을 카메라에 담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화가나는 사진이 있더라도(^^;) 저의 내공부족이니 이해해 주시고 렌탈 끝날때까지 예쁜 사진 많이 담아 보겠습니다.
칼라스 로고 입니다. 예쁘게 찍으면 더 멋있을꺼 같은데 접사로 쭉~ 당겨서 찍어보았습니다.
먼저 블랙펄의 실루엣을 한껏 살리려고 노력하며 찍어봤습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일단 블랙펄은 리어 스탠드를 구해서 그 위해 올려 놓았습니다.
스탠드와 블랙펄 사이에 노트를 빼고 찍을껄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앗.. 저의 지문도 드러나네요--;;
창밖에서 들어오는 빛을 받고 한껏 뽐내는 블랙펄을 담으려고 노력했던 사진입니다.
이번엔 조명주고 맘 먹고 찍어 본 사진입니다.
구도가 별로 멋이 없네요.
그릴를 씌우면 전체적으로 검은색이라서 하이그로시의 맛이 잘 안살아나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릴를 벗기고 많이 찍었는데 그릴 씌운 사진은 제가 봐도 맘에 안드네요^^;
이번엔 그릴 벗기고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번엔 뒷면 사진입니다.
그리고 단자사진들..
많이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별로 없네요^^;
소리를 사진으로 찍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들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 아직 초보이지만 소리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허접한 사진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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