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로 과연 뽐뿌를 이겨낼 자신이 생기셨나요?언넝 함 되돌아 보시고...모니터링 계속 하시겠죠?ㅋ인터넷 때문에 과시욕까지 더해진 세상에서 음악을 들으려니 더 생활이 힘든거 같습니다.av게시판 이게 한몫하죠.자신도 모르게 "난 이런거 쓴다.".제 생각은 좀 그렇습니다.음악 솔직히 바빠서 하루에 얼마나 듣겠어요?위의 슈퍼 아저씨가 훨씬 우리들보다는 음악 많이 들을겁니다.그런데도 비싼돈 주고 기계에 욕심 부리는 이유는 좋은 기기 가지고 있다는 왠지모
오디오 사이트에서 비싼 기계를 가지고 있다고 음악보다는 기계를 좋아한다는 일반화가 제일 이해가 안됩니다. 지나가다가 들은 "싸구려 라디오에서 나오던 음악이 내 맘을 촉촉하게 달래주었다"느니 하이엔드에서 느끼지 못했던 감동이라는등..." 그렇게 깨달으셨으면 문제는 간단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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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기기 다 처분하시고 그 싸구려 라디오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회원님들 솔직히 저 양파망스피커 아저씨보다 음악을 덜 사랑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음
사실 좋은 소리를 듣기 위해 수백 수천만원의 기기를 구입하고, 또 그만큼 음악을 사랑한다는건 전혀 이해할수가 없군요...<br />
그 좋다는 oo스피커를 구입했는데 실제로 알고보니 내 귀에 문제가 있어서 원래의 소리가 아닌 귀속에서 울리는 소리를 지금까지 듣고 있었다면요? 그런데도 오로지 더 비싸고 좋다는 기기를 사는것이 정말로 음악을 사랑하기 때문인가요? 그럼 소리를 듣지도 못한 베토벤은 어떤 사람인가요....
그때그때 다른 것 같습니다. 정말 뽀대가 목적인 듯한 혐의를 줄 수 있는 사람도 있고...치열한 쾌락주의자일수도 있고...뭐 그렇지요. 잘 사용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만 오디오가 자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시는 경우는 제 개인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