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님.. 잠시 끼어들면.. 저도 솜 백로드형과 로더 피델리오(김박중님 제작)-EX2를 썼는데.. 가격때문에 솜이 쳐지는 것 같아서 솜을 먼저 처분했습니다. 그리고 엄청 후회하고, 로더를 처분하고.. 한 2년 정도 지났을까.. 로더는 그립지 않고 솜만 그리워져서.. 얼마전 솜 스피커를 80만원 주고 다시 샀습니다.^^ 솜이 훨 따뜻하고 좋게 들리는 걸 보면 제가 워낙 늙다리 귀인지 모르겠심당.. 그래도 제게는 솜이 몇배 더 좋게 들리는 게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