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절에 한시간 반을 달려서 업어온 놈입니다.
이제 갓 입문했지만 우연히 본 푸르스름한 불빛에 이끌려 저를 무작정
달리게 만들더군요.
음악을 무지 사랑하시는 분으로 부터 자세한 설명과. 그리고 달려온 댓가로
야신타의 시디를 몇장 얻어왔는데. 차안에서 울려퍼지는 목소리가
너무 이뻐서 흥얼거리면서 기쁜 맘으로 왔습니다.
아직 이소리가 어떻다 저렇다 알지 못하지만 무지 좋습니다.
jbl에 물려쓰고 있는데 작업실이 쿵쿵 거리네요.^^
기쁜 맘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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