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궁금 했던 비슷한 가격대의 파워코드를 써보고 제 나름대로의 간단한 느낌을 몇자 적어 봅니다.
SPX-10,20F G3 이후에 출시한 SPX-30F G5 은선재 실텍 파워코드 입니다.
특징으로는 무대가 깊고 넓게 형성되며, 입체적 음장감이 인상적 입니다.
하지만 고역의 쭉 뻗는 찐한 맛이 다소 떨어지는 아쉬움이.....
Golden Cross 보다 상급기인 Golden Reference 카다스 파워코드 입니다.
특징으로는 중저역대가 두텁게 힘이 붙는 듯 싶고, 음색의 밀도감이 매우 진하게 느껴 집니다.
하지만 중고역이 다소 메마른듯 촉촉함의 부족한 아쉬움이....
고순도의 동+알루미로 심선으로 되어있는 JPS Labs AC+ 파워코드입니다.
특징으로는 에너지의 상승 및 음상을 매우 선명하게 표현하여 입체적 음장감이 아주 좋은 편이고 고역의 질감과 화려함도 잘 표현해 줍니다.
제 시스템의 국한되어서는 베스트 매칭 입니다.
하지만 케이블 이라는 것이 시스템 구성에 따라 매우 가변성이 강하기 때문에 다른 시스템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상기 3종의 케이블을 물려 보았던 오디오에어로 프리마 셋트 및 KEF XQ5로 구성된 제 시스템 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너무나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 주어서 매우 흡족한 조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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