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엥 배달된 새식구 탄노이 메모리 입니다.....예전부터 한번은 꼭 써보고 싶은 스피커였는데 좋은 기회가되어서 이렇게 입양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에이브이용 프런트를 놓을공간이 없어서 이렇게 탑을 쌓았습니다....ㅠㅠ
프런트가 현기증이나 일으키지 않을런지....
가까이서 한컷...
소리야 익히 잘 알고 계시겠지만 제 취향에 딱이죠....저음은 풍성하고 아줌마 궁뎅이처럼 푸~욱 퍼지고...고음은 피곤하지 않을정도로 적당(?)하고...암튼 하루종일 울려도 편안 합니다....
당분간은 요넘들로가고 추후에 일전에 자작의 실패를 거울삼아 다시금 도전해볼려구요....
메인으로 울리던 자작 삼미15인치는 안방으로 이사를 했는데 서운타 할것 같네요.
즐거운 음악생활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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