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일찍부터 저녁때까지 시험치르느라 죽다 살았습니다...
무척 졸립지만 탱글탱글한 소리가 절 잡아두어 자러 못가구 있습니다...
간만에 타블렛2000 몸 좀 푸는군요...
시연중인 앰프입니다...
컴터로 계속 에이징 중입니다...
a-class 구동에 출력이 100w정도 나온다는 군요...느낌상 굉장한 출력이네요...
열라 뜨겁습니다...제 둘쨰놈 손델뻔했습니다...밥두 지을수 있겠어요...
그냥 보시기엔 쓰레기 같을 수 있습니다만 소리는 참 이쁘군요...(제 주관적인 느낌입니다...오늘 넘 피곤해서 청감이 안 좋을 수도...)
마일스톤 인티와는 다소 땍깔이 틀립니다...현재는 구형 마란츠 리시버와 느낌이 비슷합니다...
다소 어두운 듯이 착색되었으며 아랫도리가 묵직허니 중저음 콘트롤이 좋습니다...천천히 튜닝해나가야지요...
콘덴서는 부품구하는 대로 큰걸로 바꿔야 합니다...콘덴서 용량이 작아 약한 험이 있습니다...일부 부품도 구해지는 대로 갈아야 하구요...
도란스입니다...꽤 크네여...
어튜네이터입니다...굉장히 민감합니다...얼핏 led도 보입니다....
애니웨이 간만에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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