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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장난감 소개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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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1 23:5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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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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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장난감 소개입니다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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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중 [가입일자 : 200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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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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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강대중이라고 합니다~
오늘 심심해서 제 장난감을 찍어보았습니다..
먼저 인티앰프인 맨리사의 스팅레이입니다..
일단 디자인도 좋고 앰프구동력도 좋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현대적인 성향을 갖춘 진공관같습니다.
스팅레이가 가오리라던데..정말 가오리그림이 새겨져있네요..ㅎㅎ
el84관을 사용합니다..
전원을 넣으면 여기에 불이 들어옵니다..
또 다른 앰프인 네임의 110파워, 42.5 프리입니다.
진공관과 tr앰프..나름대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음악을 느긋하니 듣고싶을땐 스팅레이를 연결하고
퇴근해서 진공관 불 안지피고 바로 듣고싶을땐 네임을 애용합니다.
네임앰프는 늘 파워가 켜져있습니다..
뭐 듣리는 말에 의하면 10년내내 켜놓고 쓰는 유저들도 많다더군요.
일단 열이 없고 전기세 걱정없어서 저도 항상 켜놉니다.
스팅레이와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스팅레이는 나긋나긋한 여자라면 네임은 또랑또랑한 여자같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스피커입니다..아이콘의 엘락과 작별한후 들인 스피커입니다.
오디오피직사의 비르고 3입니다.
고음부는 비파사의 특주유닛이구요..무슨 동심원설계어쩌고 하던데..
자세한 사양은 잘 모르니 패스 ^^
또 다른 즐거움을 주는 티볼리사의 모델3입니다.
자기전에 알람맞춰주고 자면 아침에 모닝음악 틀어줍니다..
째깐한것이 음질도 꽤 좋습니다.^^
그덕에 야마하 튜너는 찬밥신세군요..
리버x오디x제의 흑단받침목이 유행이라길래 짝퉁(?) 흑단목을 구입했습니다.
효과는...????
가슴을 저미더군요....
쓰잘데없는데 돈 썼다는 후회에...오됴용 악세사리는 더이상 안사기로 마음먹게
해준 장본인입니다..
글구 몬스터사의 스피커케이블...
그냥 굵길래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어 쓰고 있는놈입니다 ㅎㅎ
전체적인 사진입니다..
오른쪽 인형은 유리창때문에 부밍이 있어서 흡음재대용으로 잠시...ㅋㅋ
에고...이놈 장만하느라 몇달을 빈티나게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쩝쩝
이젠 제발 지름신이 저에게 안찾아오길 바라면서...
구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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