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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스 LS 3/5A 스피커를 들이고, 네이트2와 함께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5-02-20 02:50:58
추천수 3
조회수   3,559

제목

하베스 LS 3/5A 스피커를 들이고, 네이트2와 함께

글쓴이

김성민 [가입일자 : ]
내용
결국은 구하고야 말았읍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셋팅과 매칭하기도 힘들다는....


과연 제대로 된 소리는 어떤 것일까? 라고 궁금해하기보다는 이렇게 소리가


날 것이다.라는 생각에 미친듯이 구하려고 했읍니다..


역시 제 생각대로 이렇게 소리가 나는군요...ㅎㅎ








A4 용지 사이즈와 비슷한크기...








저는 블랙칼라를 원했는데, 용케 블랙 에쉬 마감으로 구했읍니다..








대부분의 우퍼가 수리한 것들이 많은데, 무지 깨끗합니다..








조명과 함께한 사진...








예상대로 LS 3/5A를 잘 울려주고 있는 네이트2와 레가 플래닛...





지진경의 첼로 멜로디 앨범을 들으면서...


낮에 들었던 김민기, 헤리 벨라폰테 카네기홀,


그리고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를 한번 더 듣고 자렵니다..


이 작은 스피커에서 뚜욱 떨어지는 저음을 들을수 있다면 믿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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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2005-02-20 11:14:48
답글

오늘도 성민님 글에 댓글을 달게 되는군요.<br />
먼저 어찌 그렇게 기기를 잘 구입하시는지, 테크닉이 대단하십니다 ㅎㅎ<br />
흔치않은 블랙3/5a 참 예쁩니다.<br />
이로써 성민님의 서브는 완성된 것인가요? 아니지 02튜너를 어여 구입하셔야죠 ^^

김시훈 2005-02-20 12:11:41
답글

기기들이 너무 예쁩니다. 스피커, 앰프, cdp 모두~ 보고만 있어도 좋은소리가 나올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

tp1200kr@yahoo.co.kr 2005-02-20 12:24:20
답글

헤걱..NAT02는 넘 비싸서요...그돈이면 CD5 사고도 남을 돈인데..^^ <br />
그리고, 네이트1 가지고 계신분과 아직도 연결이 되고 있지 않읍니다..알고보니<br />
태국에 갔다가 오늘 오신다고 하는군요..연락되면 메일 보내겠읍니다..<br />
<br />
시훈님..칭찬 감사드립니다..실제로도 좋은 소리 납니다..^^

배성용 2005-02-20 13:31:51
답글

LS 3/5A는 제가 알기로는 그런 공간에서는 소리가 제대로 안나옵니다.<br />
절대로...<br />
적어도 뒷벽.좌우공간을 1미터이상은 띄워주고 스탠드도 아주 튼튼한 놈으로 받쳐줘야합니다. <br />
원래 모니터용이기 땜시... 좋은 놈입니다. 부럽네요.

tp1200kr@yahoo.co.kr 2005-02-20 16:49:42
답글

말씀 잘 하셨읍니다..^^ 이런 공간에서 소리가 제대로 안나온다는 말씀은 어떤 뜻인지요...제대로 나올때의 소리는 어떤 소리인지 궁금하군요..글로 표현이 가능하신가요?<br />
공간과 스탠드는 필수라는 말은 많이 들어서 알수 있읍니만, 제대로 된 소리를 위해 프리와 파워에 몇 천씩 투자하시는 분을 봐왔읍니다..결국 제대로 된 LA 3/5a는 몇번 좋은 소리를 내주다가 콘지와 코일이 망가지는것을 보았죠..그 제대로 된 소리라는게 어떤건지...

tp1200kr@yahoo.co.kr 2005-02-20 16:54:47
답글

저는 한동안 방송국에서 일한 적이 있읍니다..라디오 프로그램 스튜디오와 TV의 주조정실 안에서 들리던 두툼하면서도 정확히 분리된 음향, 특히 라디오 녹음실 안에서의<br />
그 느낌은 LS 3/5에서 확연히 보여집니다..그런 음성적인 특징이 항상 마음속에 남았던것 같습니다..물론 그 방송국의 스피커는 LS 3/5A는 아니었읍니다.<br />
라디오 방송을 좋아하시는 분이거나, 방송국 스튜디오 안에서 오랜 모니터링을 해 보셨던분은 어떤 소리

tp1200kr@yahoo.co.kr 2005-02-20 16:55:44
답글

오타가 있군요..LA 3/5A가 아니고 LS 3/5A 입니다..죄송..^^

심수근 2005-02-20 17:35:40
답글

멋지네요..축하드립니다.취향이 어느분하고 비슷하네요~^^*

tp1200kr@yahoo.co.kr 2005-02-20 19:05:15
답글

수근님 감사합니다..^^ 소너스파베르 콘체르티노가 훨씬 더 이쁘고 멋지잖아요~~^^<br />
즐음하세용^^

finephoto@hanmir.com 2005-02-20 19:49:40
답글

음압이 낮다고 대출력 앰프로 볼륨을 올리면 인클로저 전체가 공진하면서 오히려 듣기 거북한 소리가 납니다. 태생적으로 작은공간에서 크지 않은 소리로 듣는 용도로 만들어진 소피커라 대출력 앰프는 적당치 않습니당. 보통 EL34가 최상이라 하는데 이런 앰프에서 나오는 출력으로 물려야 한다고 해석하는게 타당합니당.

finephoto@hanmir.com 2005-02-20 19:56:32
답글

이 스피커 메뉴얼에 보면 '최소한 스피커 간격이 1.5M, 뒷벽에서 50cm, 옆벽에서 30cm를 띄울 것을 권장하고 토인은 상식적인 토인보다 훨씬 더 많이 틀어 놓는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줄 수 있다'고 적혀 있습니당.

finephoto@hanmir.com 2005-02-20 20:02:35
답글

사실 요놈의 저역은 위장된 저역입니다. 자칫 대편성곡을 듣다가 음악에 빠져 볼륨을 조금만 올리면 금방 투티에서 보이스코일이 닿아 버립니다. 한번 닿으면 제대로 소리가 돌아오는데 2-3시간이 걸립니다. (이상 참고용 발췌 ^^;)<br />
뭐니뭐니 해도 자기 맘에 드는 소리가 최곱니당~ ^^;

finephoto@hanmir.com 2005-02-20 20:09:37
답글

에구 또 하나. 원래 오리지널에는 고무발이 있구 금속재 스파이크보다 고무재질 발을 부착(스피커 바닥)하는 게 좋다고 하고, 그릴을 씌우는 것이 더 좋은 소리를 내어 준다고 합니당. (역쉬 참고용 발췌) ㅎㅎㅎ

tp1200kr@yahoo.co.kr 2005-02-20 21:17:11
답글

원래 고무발이 있었군요..ㅡ.ㅡ 대부분 수리한 우퍼들이 많은 이유도 승욱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저역이 좋게 들려서 대편성곡 같은것을 대출력 앰프로 볼륨쫘~악 올리고 듣다가 코일이 망가진것들 본적이 있읍니다..<br />

tp1200kr@yahoo.co.kr 2005-02-20 21:25:29
답글

소리는 제 취향이라서 마음에 듭니다만, 아직도 의문인것은 제대로 된 소리가 어떤것인지 입니다.. 그리 대음량 용이 분명히 아니라고 생각드는것은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하지만 평소 듣던 음량에서는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음압이 낮은 스피커이지만, 앰프의 볼륨을 조금 더 먹은것 외엔 별 다른 이상은 없네요..^^

박광명 2005-02-20 22:01:01
답글

원래 3/5는 쿼드나 네임에 물려야...소리가 잘 난다고..하네요..<br />
아 근데 방송국에서 일하셨어요? (미팅 좀 어떻게 안되나..ㅎㅎㅎ 농담입니다.)

finephoto@hanmir.com 2005-02-21 01:11:52
답글

3/5에는그래도 EL34가 최상의 궁합인 것 같습니다. 일부 매니아는 내부 튜닝을 하기도 합니다. 배선재, 고역 네트워크 레벨 상향조정. 사실 고음의 해상도가 최신의 스피커보다 좋은 편이 아니거든요. 참고로 고음을 위로 2단, 아래로 2단 조정가능합니다.<br />
물론 고역을 올리면 중역이 엷어지지만 보컬의 입술소리가 더욱 생생해 집니다.<br />
그리고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은 토인 입니다. 요놈이 토인에 상당히 민감한 편

tp1200kr@yahoo.co.kr 2005-02-21 09:21:45
답글

EL34에 물려있는 3/5를 몇 번 들어봤읍니다. 스피드와 박력있는 음에서는 많이 아쉬웠읍니다..오히려 이런 부분에서 네이트2와 연결을 고려했었는지도 모르겠네요..^^<br />
3/5는 해상도가 떨어진다기 보다는 요즘 최신의 고역의 튜닝에 중점을 둔 스피커에 비하면 답답하게 느껴 질수도 있으나, 가만히 들어보면, 내 줄 소리를 다 내주고 있읍니다..다만, 다이랙트하게 뻗어져 나오거나, 다소 높은 스테이지를 만드는 형이 아니기 때문에, 전체적

tp1200kr@yahoo.co.kr 2005-02-21 09:28:09
답글

예전에 어떤분이 3/5의 네트워크를 조정하면 음색이 로저스가 될수도 있고 스펜더가 될수도 있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나는군요..^^ 사실 스펜더가 더 듣고 싶었는데, 하베스를 들어보니 그냥 놔둬두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전주인이 워낙 깨끗하게 쓰셨더랬기에, 저도 나사 풀지 않고 그냥 들으렵니다..그냥 칩 방식으로 꽂았다 뺏다 하는식이면은 한번 해 보겠으나, 납땜을 해야한다면 그냥 포기하려구요..^^

finephoto@hanmir.com 2005-02-21 10:46:45
답글

저두 조정 안하고 사용합니당. ^^; 어젯밤에 문득 책상위에 지우개 하나가 보이길래<br />
잔인하게(!) 분해하여 스피커 밑에 깔아보니...약간 음이 달라진 것 같더군요.<br />
졸려서 그랬나??? ^^ 성민님도 함 시도해 보셔요~ 지우개 얼마 안하자나요~ ㅎㅎㅎ

tp1200kr@yahoo.co.kr 2005-02-21 11:04:40
답글

오홋..지우개..정말 좋은 생각이네요..그것도 모르고 아까 4개 한셋트에 9만원하는 댐퍼 살뻔 했읍니다..^^ 음..검정색 지우개 사서 한번 해 봐야겠네요..<br />
승욱님 감사합니다...근데요..승욱님은 로저스 쓰시나요? 전 11옴에 싱글단자입니다만....

finephoto@hanmir.com 2005-02-21 11:50:44
답글

저두 하베스입니당. 글구 하베스는 11옴만 있습니당. ㅎㅎㅎ<br />
http://www.wassada.com/board/iboard.asp?code=hifi&mode=view&num=7565&page=0&view=n&qtype=subject&qtext=3/5<br />
여기 좋은 정보가 있더라구요.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하베스가 1등을 했다네요. ㅎㅎㅎ

tp1200kr@yahoo.co.kr 2005-02-21 12:41:04
답글

맞아요..저도 글 올라온것 본적 있읍니다..하베스가 1등을, 근데, 3/5에 대한 얘기를 할때마다 매니아분들께서는 15옴의 로저스를 제일로 꼽더군요..하지만, 이젠 별로 미련이 없읍니다..지금 쓰고 있는것으로 서브 스피커로는 평생 갈꺼니까요..<br />
요놈 선택하기까지 참 오랜시간이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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