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편이 실수로 몇개 사진을 남겨놓고 글이 올라가는 바람에 부득불 2편을 제작하게 되었네요.. 고이는 아니니 너그러이 남은 자료 봐주시길..
비엔오의 턴테이블.. BEOGRAM 뽀대만큼이나 사연도 많고 깨진 돈도 많은 그 문제의 기기. 외관만은 완벽하여 연명하고 있으나 거실에서 유일하게 퇴출 일순위..
거실의 유럽발 빈티지 가족들.. 텔레풍켄 풀탑이라 한놈빼기가 무척 힘드네요.
(얻은 교훈 뭉쳐야 산다!!)
풀탑 가족의 스피커... 역시도 텔레풍켄 스튜디오.. 현재 남은 유일한 궤짝 한조!
이상으로 이편을 마칩니다. 2편이 종결입니다.
아니 하나더,,
올놈 공개합니다. 아직 정식식구가 안되었으니 옆모습만 사알짝 공개합니다.
이걸보시고 아하 하시면서 아시는분 이미 빈티지 폐인입니다.
힌트) 이런분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네요.. ㅡ.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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