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들중 한 놈 방출입니다... 새식구가 올려면 눈물을 머금고...
어쩌다 보니 온통 독일풍 내지는 유럽빈티지판이 되어 버렸네요..
예전엔 그래도 이정도는 아니였지만도...
텔레풍켄 인티와튜너 아랫단은 리시버입니다. 둘다 걸출한 출력에 똘똘한 수신율을 가진 물건들입니다. 윗집아랫집중 한집은 비워야 하는 운명이죠..
윗집 좀더 가까이 찍어봤습니다. 참 이쁘죠...
못생긴게 죄인 TR300 리시버. 모하나 나무랄데없는 외모지만 그놈의 피부색과 덩치로
괄시아닌 천대를 받는 놈!
3층에 사는 안전권의 텔레풍켄 시디피. 널직한 리모컨과 걸출한 소리로 귀여움 급상승중인 놈... 고배속 복사시디를 못읽어 까딱하면 방출될런지도 모를 경계의 기기.
실용에 올린 판매글에 참조 출연했다가 많은 분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던
이소폰 2웨이 스피커. 후면에 단자로 풀렌지로 변신할줄아는 신비한 놈!
절대 안전권의 고정 스피커!
이정도에서 허접스런 놈들과 곧 나갈 놈의 아듀 사진소개를 마칠까합니다.
몇가지 더있는데 2편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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