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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총각의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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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2 03: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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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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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총각의 방...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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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석 [가입일자 : 2003-11-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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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에 입문하고 일년이 좀 넘었는데, 그 동안 많이 지른 것 같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일 뿐인데 이 정도 허접 기기들을 나열하고 보니 이젠 슬슬 멎어야 할 것 같군요...(그런데 왜 장터는 자꾸 얼씬거리는지... 그리고.. 새해맞이 기면으로 산수이 Au-919예약해 놓은 상태입니다...;;)
궤짝에 대해서 어떤 집착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미련은 생기더군요. 어린 시절 모노카세트로 음악 들을 적에 언제나 꿈이 궤짝 오디오였으니까요. 스피커는 산수이 Sp-2500a, 테크닉스 SB-X500(평면형 유닛), 크리스의 유명한 Luna입니다. 요즈음은 크리스로 음악을 주로 듣는데, 아주 좋군요.
엠프는 세 대 구동중입니다...;; 프론트와 리어, 센터를 담당하고 있어요. 리시버는 서민의 명기 ARV-6000입니다. 거기서 프리아웃을 통해서 인티의 포노단에 물려놓았습니다. 상당히 들을만 하더군요.
프론트는 산수이 Au-719, 센터는 산수이 Au-@507i, 리어는 마란츠 Pm-64mk2입니다. 정말 제 멋대로인 시스템이네요..적고 보니...
글 거의 올리지 않는 유령회원이지만, 요즈음 와싸다모니터링 시간은 하루8시간 이상일 겁니다. 대한민국의 총각으로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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