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회사를 이전하면서 휴게실에 마련한 삼성의 50인치 일체형 DLP프로젝션입니다.DLP특성때문인지 회의실에서 쓰는 PDP보다 훨씬 눈이 편하다는 느낌입니다. 삼성의 디자인이 갑자기 좋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모니터에 달린 오디오는 조금 벙벙거립니다.(JBL유닛이라고는 하는데) 오디오와 겜기는 직원들이 집에서 안 듣는것 하나둘씩 가지고 왔습니다.스피커는 j316 pro인데 모니터랑 그런데로 어울리네요. 프라임오디오의 잽프리와 LM4780을 이용한 파워에 ACD-77이 물려 있습니다.TVix를 물려봤는데 AVI화일은 오히려 브라운관에서S-video단자로 볼때가 더 자연스럽습니다. 화면깨지는게 그대로 보이네요.-_-: 웃찾사는 집에서 혼자 낄낄거리는 거보다 회사사람들끼기 같이 볼때가 더 재미있더군요(거의 열두시넘게 남아 있어야하는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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