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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하고 싶은 시스템...당분간은...가급적 오래오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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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9 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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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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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하고 싶은 시스템...당분간은...가급적 오래오래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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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식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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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인 바꿈질전의 사진입니다.
앰프 : a-90g
시디피 : tcd-1vt
스피커 : 크리스 cs 602re
인터 : 유끼 순은선
스피커선 : 익소스 603 바이와이어링
만족스러웠던 녀석들이었는데 총알은 없고 좋은 것은 들어보고 싶어서리 서브먼저 정리하고 메인정리하고 .....총알마련하여 다음처럼 바뀌었습니다.
총 걸린 시간은 15일 정도이네요...
중간에 잠깐 2-3일씩 거쳐간 기기
인켈 9030인티
록산 캔디 앰프 + 시디피
현재의 시스템
앰프 : 레인보우
시디피 : 황선생님 개조 tcd-2
스피커 : 프로악 1sc
인터 : 유끼
스피커선 : 익소스 603
꼭 들어보고싶었던 스피커... 원대로 나의 거실에 있습니다.
소리는 만족...만족...만족입니다.
가장 놀라운 점은 조막만한 스피커에서 대형기는 아니어도 큰 스피커의 소리가 난다는 것입니다. 해상도 정위감 저음 보컬 분리도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더 좋은 것을 충분히 들어보지 못한 초보의 생각이죠.
레인보우와 tcd-2
레인보우가 부드럽고 힘이 좋다하여 들였습니다. 프로악 1sc를 충분히 잡고 흔들만큼 힘이 넘치네요 그러면서도 마치 진공관처럼 부드러운 성향은 딱 제가 찾던 녀석입니다. 다만 너무 해상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해상력을 업해줄 시디피 찾기..
그래서 들어온 녀석이 개조 tcd-2입니다. 황선생님작입니다. 제가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해상도만 바라고 원래 tcd-2의 고역의 치우침만 교정되었으면 하는 맘으로 들였는데 제가 들어본 시디피중에서는 젤 좋은 것 같습니다. 마치 앰프와 스피커가 바뀐 듯한 소리를..
오래동안 듣지 못해서 자세한 감상평은 담에...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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