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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엘 사운드에 갔다와서...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5-01-27 14:19:17
추천수 0
조회수   2,408

제목

유엘 사운드에 갔다와서...

글쓴이

김기웅 [가입일자 : ]
내용
사장님 몰래 몇장 찍어왔습니다..





그로테스크한 분위기.. 엄하더군요.. 무슨 비밀창고에 들어와있는 느낌























스와니 양스도 가봤지만 우리나라 앰프제조 업체는 왜 하나같이





이렇게 열악한지.. 어수선하고 갖가지 부품이 여기저기....





그 속에서 소리를 위해 연구하는 사람은 장인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질문: 사진속의 카산드라 밑에 있는 것인 알텍인가요? 아님 클립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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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성 2005-01-27 14:25:07
답글

로더 런던같군요....

jackst@hitel.net 2005-01-27 14:57:17
답글

c21-ii 프리 옆에 있는 마란츠틱한 모노블럭 파워 같은건 뭔가요 저것도 진공관 파워 인가요 못보던건데

voip@hitel.net 2005-01-27 15:08:08
답글

마란츠 맞습니다. 300B 와 연결하여 나오던 런던 소리가...공간만 허락한다면 얼른 가져오고 싶었습니다.

하승범 2005-01-27 16:17:00
답글

마란츠 9 아닌가요? 로또가 되면 가장 사고 싶은 저의 1순위입니다.^^

김기욱 2005-01-27 17:12:15
답글

레인보우 프리는 앰프가 아니라 공예품 같더군요.<br />
모든 제품이 멋진것은 아니지만 유엘제품에는 분명히 예술적 감각도 가미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간혹 소리는 좋아도 못생기기 그지없고 가벼워서 허접해보이기 까지한 c-21 같은 녀석도 있지만.. ^_^<br />
진공관치고는 일체의 험도 느낄 수 없는 그 소리는 분명히 인정받아 마땅하겠지요.

윤창운 2005-01-28 11:46:17
답글

제가 쓰던 제품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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