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원?
어쩌면 앰프,cdp,스피커 혹은 전선줄(케이블)10m 값도
되지 않죠...
하지만 전 그 돈으로 시스템을 꾸렸습니다.
물론 값이 비싸면 소리야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겠지요...
그런데 값이 비쌀수록 기기가 주는 만족의 크기는 작아지는것 같습니다.
저가형에 비하자면 말입니다.
저가형이 기기와 소리에 대한 기대치를 훨씬 충족 시켜주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정말 고가의 기기는 귀에 담아보지도 못했지만...
그래도 작은 차이라도... 조금이나마 자신이 찾는 소리의 이상향과
가까워지길 바라며 계속 투자를 하는것이겠지요.
어쩌면 욕심을 살짝 버리는 것이 길이 될수도 있을듯도 싶고요...
돈만 많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처럼 가난하지만 좋은 소리에 대한 욕심은 누구보다 큰 분들...
힘내세요!!!
세상에는 제 임자를 찾지못해 능력에 비해
자신의 몸값 인정 못받는 넘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저에게 이넘들 처럼요...
한국 물건 좋아요~^^
스피커는 칼라스 T-1 se ---> 44만
앰프는 인켈 ax-9030r ---> 25만
cdp는 인켈 cd-3010r(5cd 체인져) ---> 5만 (사실 이넘이 가격대 만족감이 가장 큽니다.)
리모콘 하나로 두기기 제어 가능해서 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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