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방에 침대랑 책상이 2개가 있었는데...





우연히 오디오데코의 제우스 장식장과 플리니우스 앰프가


손에 들어오는 바람에 주말동안 열심히 치우고 닦고 했습니다.











플리니우스 8100입니다.


8200이 이 모델보다 출력향상 및 음질이 좋다고 하는데...


이놈을 사용하다 보니 8200이 넘 탐나는군요. 자꾸 듣다가 보며 조금 약한 부분이 보이거든요. 물론 이 가격대 앰프중에서는 월등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고 봅니다.


저역의 양감이나 고음이 참 감칠맛 나게 ( 혹자는 넘 부드러워 싫다고 하더군요.) 넘어 갑니다.











원래 컴퓨터로 그냥 컴 스피커를 사용하다가 복 터졌습니다...^^


현재 스피커는 보스톤 VR1입니다. 스피드감이나 중고역대는 재미있게 소리내어줍니다. 느낌이 음악보다 영화위주가 더 재미있을것 같다는 소리가 나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것보다 VRM 시리즈는 가격이 좀 더 비싸지만 하이파이와 홈시어터를 만족시켜줄것같습니다. 그리고 침대를 버리게 만든 오디오 데코의 제우스 장식장입니다. 옆에서 보면 'Z'가 되어 있습니다. 오디오 데코의 특허방식이라고 하는데 신품가가 좀 비싸더군요. 뽀대는 죽음입니다 ~~~~





CDP는 갑자기 공수하는 바람에 인켈 2185C입니다. 물론 업글 1순위입니다...


어느정도 급으로 CDP가 들어면 어떤 소리가 나올지 ....











뽀대 샷입니다. 장식장 옆면이 'Z'자로 보이나요???














그리고 항상 같이 음악듣는 '눈탱이'군입니다.


자기도 한 음악한다고 .....^^





이상이구요...





모두 즐거운 음악생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