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제품은 곧 처분을 해야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사진 함 찍어봤습니다.
아무래도 스피커가 바뀔 듯 한데, 저 스피커, 최고의 성능을 뽑아본다는 일념으로 전념해 온것 같은데, 이제는 그게 좀 된 듯 합니다.
뭐 음악은 더 가지고 있으면서 들어도 될 것 같기는 한데....
풍악 진공관 앰프와 퀘이사 북쉘프 스피커가 잠시 방문했습니다.
CDP는 최근에 새로 영입된 마란츠 SA11
AV리시버도 잠시 사용하고 있는 데논 AVR-1905 입니다.
마란츠의 SA11 입니다.
기존에 마란츠 SA14 VER.2에서 꽤 추가비용이 들었지만, 음악 듣는 재미는 많이 늘었습니다.
풍악 진공관 앰프입니다.
아직 정식 출시 이전에 99% 완성 상태에서 몇대 잡지 리뷰같은데 사용되는 제품이 있는 것 같은데, 이번에 또 사용해 보게 되네요. 전면에 풍악이라는 한자 로고가 인상적입니다.
퀘이사 오늘 완전 물 만났습니다. ^^;;
갑자기 북쉘프가 사용해 보고 싶어지네요.
비교해 보고 싶은 북쉘프가, 레가 아라, 프로악 1SC, 어쿠스틱 에너지 AE1, 미라지 MRM-1(요건 아시는분 거의 없을걸요. 꽤나 비싼 스피커인데....), 비엔나 어쿠스틱 하이든 시그너처.... 뭐 이런 제품들 모다놓고 함 비교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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