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rv-1200을 내보자는 마음이 들어서 그냥 마음내키는 대로 방출하고 ..^^
있다가 이번주 월요일날 7108을 엎어 왔습니다. ~!
음 7108 뒷면의 단자가 클립식인것이 마음에 걸리더군요...ㅠㅠ
그냥 단순히 7108 뒷면에 바나나 단자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대로 실행~!
어느샌가~! 1500짜리 단자 6개가...--a 금도금 됀것으로 할려고 했는데..
가격이...ㅠㅠ ^^이 플라스틱 단자는 9000천원이면 6채널 해결~~^^
우선 그림 링크를 몰라 한장으로 했습니다.--a
본체를 뜯고~!^^ 뒷패널을 분리 했습니다.
음 어떻게 할까 막막 했는데 자세히 보니 뒷패널이 쉽게 분리가 돼더군요~~^^
이로써 무상 as포기와 중고거래서 가격이 엄청 하락 되겠군요~~^^흠흠흠 근대 전
왜이렇게 했을까요....--a 아직도 의문이라는 ~~^^그냥 하자고 생각돼면 그냥 한다는~^^
그 다음 6채널에 맞게 구멍을 그렸습니다. ^^ 나름대로 정확히 그린다고 버니어켈리퍼스 까지 동원했는데....ㅠㅠ 많이 틀려서 고생했습니다.
제도 된대로 그냥 그대로 드릴로 구멍을 사정없이 뚤었습니다....ㅠㅠ 뒷패널이
아작이 나는군요...ㅠㅠ
그다음 싸구려 플라스틱으로 된 바나나 단자를 2개의 구멍이 1조인 단자를 장착..^^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여기서 한 30분정도 소요가 돼네요~~^^
장착시 구멍 사이즈가 정확하지 않아서 줄로 다듬고 한다고 ....ㅠㅠ 손 에 마비 오는줄 알았습니다.
기존의 클립식를 제거하고 그쪽에 장착할려고했는데 ~! 음 뜯어보니
여러가지로 제약이 많아서 그냥 놔둔체로 그냥 선만 이어서 연결했습니다.~~^^
저희집에서 저 선이 가장 뽀대나는 선입니다.~~^^ 그냥 막선을 사용하는지라~~^^
저선 자른다고....무지무지 고민했습니다. 이 골짜기에서 저런 선 서러 갈려면..
넘멀어서~^^ 납땜이 안될거래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되더군요~!
납땜완료하고 바로 다시 뒤패널 장착~^^ 어려운점 없습니다.
테스트 해봤는데 쑈트 난곳없이 작동잘하네요~~^^
음 7108 새거 사서 이틀도 안되서 저렇게 뒤패널을 아작을 냈지만~!^^
음 후회는......--a 아마도 중고로 처분할때 뼈져리게 느끼것 같지만~~^^
지금은 매우 만족합니다.~~^^ ㅎㅎㅎ
처음 시작시에는 단지 기존의 스피커 선들의 바나나 단자를 살리자 라는 생각으로
했는데~^^ 음 역쉬 편하네요~^~^
총 소요시간 대충 1시간 30분정도 네요~~^^ 음 이렇게 까지 했지만 7108을 또 얼마나 사용할지...--a~~^^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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