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방입니다. 약 1달전 모습입니다. 대학원 생활을 하다 보니
집에 주말에만 옵니다. 스피커는 마샬과 그위는 칼라스 B2 입니다.
두 녀석다 대 만족입니다. 책상도 없고, 정말 방안에 음악듣는 것 빼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장식장 맨 위는 Q50dvdp 이며, MP3P -_-;; 로 사용중입니다.
그 아래는 amd-38 mdp 입니다. 차례로 아래 4가지 물품은 설명이 필요없는
aa 풀셋입니다. 많은 분들이 찾으시고, 아직까지는 최고의 인기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운좋게 한 셋트(amp + cdp)를 더 구입하게 되어 여친에게
선물해 주기로 했습니다. (정확히는 빌린 돈 대신 갚았습니다. -_-)
앞에 너저분하게 있는 것들은 좋아하는 cd와 HD600, M3, PX100, CM7 정도
보이네요. ^^;; 참 HEADPHONE AMP는 CEC HD51 입니다.
나름대로 꾸몄는데 워낙에 이쁜 놈이어서 잘 어울립니다. 스피커의 경우 저에게는
최고입니다. 아직 까지도 웅장하고, 풍성한 음을 내어 줍니다. 코엑스나 이런데
가서 들어보아도 제것 보다 확실히 좋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망가질때 까지 이뻐해
주렵니다.
얼마후에 정리된 제 방도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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