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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오디오...^^;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5-01-16 22:11:59
추천수 9
조회수   4,144

제목

아버지 오디오...^^;

글쓴이

조한민 [가입일자 : ]
내용
전주 본가에 내려가서 아버지 오디오 사진 올립니다.





제꺼(?) 아닙니다. ㅋㅋㅋ








궤짝의 대명사인 탄노이, 매킨앰프, 크릭튜너 및 TCD-2의 메인 시스템 입니다.




































































이번엔 TRIO앰프 및 EL34진공관 및 AR11이 주축인 서재의 서브 입니다.



















































































올해 이제 60세가 되신 아버지...





오디오에 대한 열정도 열정이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아버지 모습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아버지...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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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DREAMWIZ.COM 2005-01-16 22:20:08
답글

홋~~~멋집니다..언제봐도 사진도 참 잘 찍으시네요..^^..아버지 우리도 오디오 같이혀유~~~~~~

강태중 2005-01-16 22:58:26
답글

오홋 아버님...화이팅이군요^^ 근데 트리오 인티와 리시버가 정말 좋아보이는군요^^

mikegkim@dreamwiz.com 2005-01-16 22:58:51
답글

부럽군요 아버님과 같은 취미 생활을 하신다는 것이 ^^

asahe@stockmarket.co.kr 2005-01-17 00:25:47
답글

기기도 그렇지만 사진 색감이 너무 맘에 듭니다. 어떤 기종으로 찍으신건지요?

hanseobk@hanafos.com 2005-01-17 00:33:40
답글

이런 사진을 보고 포스가 느껴진다는 말을 쓰는거였군요..^^

정지원 2005-01-17 01:02:38
답글

궤짝당에서 보고 여기에서 또 봐도 부럽기만 합니다.. 굿 입니다^*^ 추천에 한표..

perry74@kyobo.co.kr 2005-01-17 08:55:15
답글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카메라는 니콘 CP5700 입니다. ^^*

박원호 2005-01-17 10:59:22
답글

사진 예술!^^ 추천한방 눌러 드립니다. 꾸 ~ 욱

amgiman@chol.com 2005-01-17 12:00:46
답글

아버지 : 세상에 오직 한분 밖에 없으며 나를 낳아준 분.<br />
아버님 : 세상에 두분이상 존재 하면서 나의 아버지일수도 있고 남의 아버지도 되는 분<br />
<br />
딴지 걸려고 리플 다는 것이 아니라, 보는 저도 헷갈려서요.<br />
장인어른 오디오를 말씀하시는 건지, 부친오디오인지...<br />
간혹 아버지를 아버님으로 잘 못 호칭하는 경우가 많아서... 글남깁니다

perry74@kyobo.co.kr 2005-01-17 12:11:25
답글

아하..그렇군요... 본문 내용 수정하겠습니다. ^^*

신제민 2005-01-17 12:59:34
답글

오..아버님도 오디오파일이시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저는 죽어도 저런 재미없는 (그당시에는 하루죙일 재즈와 클래식만 나오니 지루하게 느낄만 합니다. 4~5살짜리가 그어려운것을 이해할리가...^^물론 그전부터 들었겠지만 제가 확실히 우리집에 오디오라는것이 있었다고 기억나느때가 그쯤이니...)취미는 안가질래 했었는데 대학을 다니는지금 저도 모르게 오디오에손대기 시작하고 한집에 두살림입니다.(거실엔 아버지것. 제방에 제것.)요것이 대를 이어가면서 지

장순영 2005-01-17 14:31:29
답글

캬..정말 좋아보입니다! 부자지간에 오디오를 하시니...얼마나 얘기가 잘 통하실까요? 반면에 어머님과 사모님과도 얘기가 잘(?) 통하시겠죠? ^^;;

권균 2005-01-17 14:51:36
답글

근 45년전... 제가 당시 유행하던 라이파이를 흉내내며 골목길을 누빌 때, 생전의<br />
아버지께는 Victor사의 진공관 모노 전축을 갖고 계셨습니다. 잠결에 해리 베라<br />
폰테의 바나나 보트송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하도 많이 들어서 ) 그런데,<br />
그 물건을 아버지와 호형호제하시던 어떤 삼촌(?)분께서 뺏다시피하여 들고 갔다 <br />
하더군요. 1960년~1961년 사이에 왕십리 수도국 근처 권씨

최용호 2005-01-17 23:26:02
답글

와...부럽습니다...^^<br />
전 나중에 제 아들하고 같이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perry74@kyobo.co.kr 2005-01-17 23:54:10
답글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아버지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br />
기기에 대한 편견과 실용주의적인 면을 배우지 못했다면 아직도 많이 방황했을것 같습니다.<br />
그런데, 아직도 눈에 띄는 기기가 있으면 호기심이 발동하는건...이것도 아버지 때문이겠죠? ^^;

kimjeykr@yahoo.co.kr 2005-01-18 22:51:43
답글

전 부러워서 추천한할럽니다...(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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