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가 활발한 분들의 이름과 동일한 이름으로 가입해서 사기를 치거나<br />
우체국에서 물건을 보내니 입금해달라고 하면서 가짜(?) 우체국 직원한테 전화 바꿔 주는 경우나<br />
진짜로 발송은 하는데 내용물이 황당한 경우(배송 불량이 아닌 이미 불량품이거나 다른 제품 등등)<br />
처음에는 직거래할거처럼 이야기 하다가 지역 물어보고나서 아주 멀리 떨어진 지역에 살고 있다고 한다든지 아니면 시간이 어렵다든지 등등의 이유로 직거래가
택배거래시 반드시 확인할 것들, 거래내역이 있는지, 더치트 사이트에서 사고내역 조회, 실물 사진이 올려져 있는지, 이정도에서 신뢰가 안쌓이고 거래 금액이 클경우 기기에 대해서 물어서 성향이나 특징, 판매이유 물어보면 사기꾼인지 어느정도 파악됩니다. 장터 인기품, 시세보다 저렴할수록 덥석 예약하고 입금 먼저 하는 건 절대 금물입니다. 그리고 안전거래는 현실적으로 번거롭고 잘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급적 직거래로 상태확인하는게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