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식세스를 들이면서 사귀기 시작한지가 이젠 두해째가 되어갑니다.
적지않은 소리통을 들어보면서도 이제는 서서히 정립되어갑니다.
제소리를 찿아서요. 결국은 타노이로 정했답니다..곧 괘짝(?)이 제곁에 안착이
될날을 기다리면서 현재의 식세스615가 끝까지 제곁에 있어주군요.
편안하면서도 좀 지루하고 텁텁하고 뭉클하기까지한 식세스!! 좋습니다.
좀더 듀얼콘센트릭을 클로즈업합니다 약간의 옆모습
그리고 전체모습
마지막으로 요즘 푹 빠져있는 kurt masur와 gary karr 외 여러음반들입니다.거의마이너 이네요^^
마지막으로 식세스615의 뒷모습(부끄~~)
찬바람이 불어옵니다. 소리듣기에 너무나 좋은 계절입니다.
즐음들 하십시요^^ 시골 순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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