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랫만 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시죠?
스피커(BH-1000)를 제외한 현 시스템 입니다.
방학을 맞이하여 음악듣고, 영화볼 생각은 않고, 시스템 재구성중입니다.
제 정신이 아닌것 같고 뭔가 홀린듯 합니다.(보지 않고 쌓아놓은 dvd비닐이나 벗길 것이지.....)
하여간 대대적으로 바꾸길 작심하고, 대방출, 대영입 중입니다.
안들어본 기기 들일 용기는 없고, 기간 거쳐가본 기기들 중에 좋은 기억이었던 놈들만 재 소집중입니다. 문제는 이놈의 스피컵니다. 최소한 10년은 같이하기로 맹세한 물건이기에 예산 안에서 제대로 울릴 앰프를 찾다가 sae a502 모노브리지를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번에도 6대나 쌓아놓고 두대를 골랐었는데, 이번에도 상태 좋고, 음량, 음색 같은 것을 두대 고를수 있을지 걱정입니다.(회원님들의 많은 협조와 격려 바랍니다^^) 프리는 av와 hifi를 같이 해결하는 최대공약수로 오디오*드림공제 아르스노바를 다시 들이기로 했습니다.(벌써 구입했습니다) dts도 지원 않고, 5.1채널 뿐이지만 양수 겸장에는 이이상 없는것 같습니다. 차후에도 av는 아르스노바로 끝낼 생각입니다.
다음문제는 스피커선 입니다. 이놈의 502가 말굽이나 핀단자를 지원 않기에 지금사용하는 김치호님 silver star 8ag 를 방출해야 되는 것입니다. 한쪽은 말굽 한쪽은 핀단자인데, 자르느니 좋은집으로 시집 보내는게 좋을듯 합니다. 에구 아까워라.......
완료후 after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빨리 완성되기를 기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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