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리폰(GRYPHON) 라인스테이지 프리 |
AV갤러리 > 상세보기 |
| |
2005-01-07 01:48:50 |
|
|
|
|
제목 |
|
|
그리폰(GRYPHON) 라인스테이지 프리 |
글쓴이 |
|
|
이동수 [가입일자 : ] |
내용
|
|
사진은 전원부입니다.
그리폰 라인스테이지 입니다.
샵에서 구입했는데 들고 오기전 정보가 별로 없는데다가 와싸다 게시판 검색결과
평이 별로 좋지않은것 같아 고민도 되었습니다만, 그 정보가 저 한테는 잘못된 정보네요. 이 녀석을 청음해본 사람들은 어울리지 않는 매칭 또는 팝이나 댄스음악, 잠시간의 청음으로 판단한 모양입니다. 물론 취향차이일수도...이래서 "백문이 불여일청"이라는 말이 나오는가 봅니다. 그렇다고 저도 백퍼센트 매칭이 맞은건 아니지만요. 제가 주로 현악협주곡을 듣는데 이녀석은 현악과 대편성곡에서 한가닥 하는군요.
그리폰을 주로 농염하다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제가 좋아하는 여성보컬에서는 섹시함이 느껴집니다. 입술의 움직이 더 자세히 보여지지만 앞에서 말한 대편성에서 좋아지는 이런류의 앰프들은 팝이나 헤비메탈을 들으면 다소 산만하게 느껴질수 있겠습니다. 시스템에서 프리의 중요성이 잘 드러나게하며 그리폰 파워로 매칭시켜보면 좋을듯 합니다만..
라인스테이지는 투명하고 섬세하면서 음상도 좋으며 약간의 어두움이 음악성으로 이어지고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듀얼모노방식이라 전원코드가 2개 필요하고 리모콘이 없습니다. 볼륨도 좌우양쪽 모두를 조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볼륨이 20단계로 되어있어 섬세조작이 안됩니다. 그냥 적당히 4~5에 맞추고 계속듣게 됩니다. 그럴일이 거의 없지만 급하게 볼륨을 줄여야 할때는 시디피 리모콘으로 조정하고요. 아무튼 이때껏 들은 베토벤 교향곡5번중 제일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