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님 에이징은 많이 되었나요?<br />
요즘 솜의 소리는 어떤지요?<br />
저는 대여 받았던 크라이테리온 다시 돌려 드리고 MU 시리즈 중에서 하나<br />
다시 대여해서 들어 보려고 합니다. 박스 준비되는대로 보내주신다고 하시니<br />
하현상 선생의 노고에 감사드릴뿐이지요. 소리 화려하죠?
네..들여오고 나서 지금까지 거의 24시간 켜뒀는데..^^ <br />
변비 걸린듯한 저음이 좀 풀리고<br />
공간감이 전보다 좀더 살아나는거 같습니다.<br />
앰프탓인지 그다지 화려하다는 느낌은 아니네요.<br />
모노블럭에 연결되었던걸 들었을때는 좀 화려했던거 같은 느낌이 있는데..<br />
니미스에 물리니.. 조신한 아가씨 같습니다.<br />
마에스트로 BQ에 물리니.. 6BQ5 답지 않은 박력있는 음이 나네요.<b
전 솜의 초기버전이었던 R1을 지금도 듣고 있지만 크라이테리언의 소리는 절 깜짝 놀라게했습니다. 다이나코 PAS-4 프리에 불칸파워(인티개조), 다이나코 STEREO 400 II 파워를 물려서 프리탓인지 둘다 소리의 성향은 비슷했고 그 소리가 화려하고 깔끔해서 아직도 귀에 생생한것 같습니다.^^ 인켈의 9500과는 너무나 다른 소리에 적잖이 당황했었죠. 조그만게 말입니다. 지금 인성님의 솜과는 유닛의 모양이 조금 달랐던것 같군요. 에지 부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