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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세일하죠...ㄱㄱ 파랭이 사용하는데 빨갱이 한조 구입하고.......

그래서 빨간색 블루룸 미니포트와 시네포트를 샀답니다. 출혈이 특히 빨갱이는 60만원대 중반이라는^^; 소리는 까랑까랑 하다고 해야하나 모사이트에서는 b&w dm 시리즈와 비슷한데 좀더 좋다고는 하던데 dm을 못들어 봐서리 하지만 디자인은 좋습니다. 특히 앞부분이 이쁜게 아니라 뒷부분을 다들 자세히 안보셨을텐데 뒷모습의 곡선이 진짜 예술입니다. 음냐리 브라켓값만 12만원이라는 ^^

승환이네 림양도 저걸쓰죠...

안방에 서브로 쓴다네요 이쁘긴 이쁩니다. 울 마눌님이 유일하게 사라고 재촉했으니!

할인마트에서 저렴하게 팔았었는데 저가형인줄 알고 그냥 지나쳤다는.. ㅡㅡ;;

아마도 할인마트에서 판매한것은 중국산 짝뚱일 확률이 높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팔던 것은 정품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색이 절대 안팔릴 것 같은 검은색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요즘은 안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