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fi의 소스기로 바이오 vgn-p15L(8인치 넷북)을 사용중입니다.

순수하게 푸바를 통한 음악플레이어로만 전용 중인데, 공간을 차지하지않고, 무엇보다 ssd하드라서 소음이 제로인것이 가중 큰 장점입니다.

그런데, 전원공급을 아답터가 아닌 배터리로 구동시킬경우에 왠지 조금 더 정숙한 느낌입니다. 제가 느끼는 것이 단순히 플라시보인지, 아니면 배터리구동시 전기노이즈등이 없으므로 훨씬 유리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전원설정을 모니터 최대한 흐리게하고, 1분 경과시 자동 아웃으로 하면 몇시간을 사용가능하겠더라고요..

그리고 혹시 노트북에 파워케이블을 사용하고 계신분이 있나요? 아답터까지만 케이블이 연결되니까 일반 pc에 비해 효과가 덜할것 같은데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