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땅을 제3자가 부동산 서류를 위조하여 부동산이 다른 기관으로 넘어간 상황입니다.
당시 할아버지 앞으로 100평 정도의 땅이 있었는데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10년이 지나고 제3자가 문서를 위조하여 할아버지의 명의 그대로 다른 기관으로 땅을 팔았습니다. 저희는 그것도 모르고 있다가 이번에 할아버지 땅이 다른 기관으로 넘어간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10년뒤에 할아버지 이름으로 되어있었는데 어떻게 할아버지의 인감으로 땅이 넘어갔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럼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살아서 계약을 했다는 말인데 말이안됩니다. 참고로 현재 상대기관과 저희쪽 둘다 계약 문서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2년간의 끝에 재판을 해서 이번에 1차 재판에서 이겼습니다.
그런데 또 이번에는 상대 기관에서 상소재판을 신청한 상태인데요.
위에 글을 받을때 이번 재판에서 이길 가능성이 높은지요.
그리고 현재 30년이 지난 상태라서 양쪽다 서류가 없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상대 기관에서도 서류가 없고, 명의만 상대 기관으로 되었습니다. 저희는 꼭 할아버지의 땅을 다시 찾고 싶습니다. 좋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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