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개되었던 앙헬레스는 칼라스,테발디와 더불어 50년대 오페라계 빅3여왕으로 군림하였는데 오페라에만 전념한 두사람과는 달리 스페인 전통음악,현대음악,프랑스가곡등의
다방면에서 빛나는 업적을 남겼습니다 리릭 소프라노로 성량은 크지않았으나 풍부한 뉘앙스,화사한 색채감,기품있고 때론 섹시하며 애수와 정열에 찬 노래로 우리를 매료하고 있습니다
폭넓고 다양한 표현력이 그녀의 장기인데 오페라와 여러분야에 명연을 남겼는데 르네상스시대의 스페인 노래/안달루시아의 노래집/5세기동안의 스페인 노래/20세기 스페인 노래집
스페인 의 노래/스페인 민요집(소개)/살수엘라 아리아집/헌트대학콘서트/드뷔시,라벨및 프랑스노래집/프랑스의 멜로디/오베르뉴의 노래(다브라쓰와 쌍벽을 이룬다고 생각함)
브라질풍의 바하모음집/디스카우와 듀엤집등등 (주로 emi레이블)입니다
많이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다음 음악회때도 많은 참석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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