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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점점 영역을 파죽지세로 넓혀 가시네요. 진짜 뭘 해먹고 살지 ?

^^ 진묵님의 영향인데요 책임 지세요. 처음 시작이 에어로1030공구 참여부터 시작했으니까요.(이기 무지 아깝다는 생각이 지금도 듭니다. 그때는 제가 뭘 몰랐지 ㅜㅜ,이렇게 좋을걸 괜히 팔아 먹고 방황만 했으니).

음 채사장님도 수입원 하세요. 제가 다 팔아드릴께요 ㅋㅋㅋ 참... 단자때문에 메일드리겠습니다. ^^;

콘덴서 교체 끝나셨네요.. ^^ 소리 어떻던가요? 후기 부탁드리며.. 우퍼 뒤에 말씀하신것 처럼 흡음제가 좀 많네요. 아마 저음이 쏙 들어가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트랜스미션라인의 길이는 덕트를 따라 붙여진 흡음제의 양따라 크게 좌우 합니다. <br />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위 TDL 스켄 사진 처럼 네트워크부터 덕트를 따라 쭉 계란판스폰지가 붙어 있나 확인 해보세요. 붙어 있다면 라인 내부는 더 이상 튜닝이 필요 없

계란형 스폰지는 라인을 따라 붙어 있는것 같습니다. <br />
소리는 많이 개선 되긴 했는데 솔직히 잘모르겠습니다. <br />
제가 생각 할때 tdl 유닛의 장점은 트위터에 있지 않나 생각 합니다. 영롱한 고음<br />
내부에 가끔 들리는 불필요한 정체 불명의 공진? (중역대역에서)을 잡기 위해 흡읍제를 이리저리 많이 넣었는데 이기 공진을 잡는게 아니고 저음을 잡아 먹어 버렸네요. <br />
그래서 깔끔하게 들리기는 한데 tl고유

^^ 역시 저랑 같은 경험을 하셨군요. 정체불명의 공진은 아마.. 예를들면 피아노 곡에서 낮은 음을 연속적으로 칠때 뭔가 모르게 붕~붕 아님 퉁퉁 거리는 소리 일겁니다. 내일 정리 함 해봐야 겠습니다.

그런데 저항 교체는 트위터보다는 우퍼쪽에 효과가 크지 않을까요...? 제 아남 tl-3는 콘덴서만 솔렌으로 도배를 해서.. 저항에의한 변화는 아직 경험배보지 못했습니다... 저도 마음속으로 내심 찜찜해하고 있는부분인데... 이부분은 나중에 한수 알려주세요... (참고로 제 개조는 콘덴서->모조리 솔렌 동일용량으로 측정하여 페어배치[s4 손사장님께 감사!!] 단자-네트웍 ->아인슈타인 그린라인케이블, 네트웍-우퍼 ->오토폰6n 네트웍--트위터 -

허걱 너무 많이 넣으셨군요....^^;; 저는 방진패드는 생각을 못했고.. 스피커 위에 돌을 눌러서 공진을 조금 잡았습니다. 아울어 스텐드에 부속된 스파이크를 뽀족한놈으로 교환했고요....(기분상 뾰족한놈이 더 좋던데...=3=3==333) <br />
아 이전에 리비도 사장님이 tl-4 튜닝한글이 하이텔 히피동에 있었는데... 거기서는 추가로 솜을 집어넣지는 않고 마무리 지으셨던것으로 기역이.... (네트웍도 고역쪽 콘덴서만 손을댓던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