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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시스템 구축 |
AV갤러리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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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2 23:4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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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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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시스템 구축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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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동일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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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ha RX-V1400
Philips 963SA
LG LST 2410
LG HN-56A2R
Energy Connoisseur C9 / C1 / C-C1
JBL Control 1X
Yamaha SW800
기존의 시스템에 JBL Control 1X를 프론트 이펙터로 들여와서
8.1 시스템을 구축해 봤습니다.
문제의 프론트 이펙터 JBL Control 1X.
크기는 작아도 명세기 모니터 스피커라 당찬 소리를 들려줍니다.
프론트 이펙터는 전면 음장의 이동에 상당히 자연스러운 맛을 더해주네요.
천장에 매달까 하다가 기술도 없고.. 좀 지저분하지만 튼튼한 리어 스탠드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JBL 접사.. ^^
전면 사진.. 프론트 스피커 간격을 넓히고 안쪽으로 약간씩 toe in 시켜줬습니다.
덕분에 전보다는 좀 보기가 지져분해졌네요. ^^;
후면.. 전과 변함없이 크리스 SB1.0으로 서라운드 백이..
저놈을 검은색으로 바꿔야 되는데..
에너지 커너셔 C9
에너지 커너셔 C-C1. 요즘 들어 센터가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크리스 CX1.0 정도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여기서 다른 분에게 입양받은
야마하 SW-800 요즘은 구하기 힘든 놈이 되었죠.
여전히 명기라고 생각됨..
요즘 HD방송이 늘어나 신나게 제값하고 있는 LST-2410.
80G HDD라 조금 부족한 감은 있습니다만 그런데로..
지난주까지는 BOB HD 녹화하느라 좋았고
이번주 토요일부터는 김윤진 나오는 로스트가 기다리고 있네요.
고장날때까지 함께할 필립스 963SA.. 요즘 저가형 프로그레시브
DVDP도 많습니다만 미드레인지급 가격에서 매니아들이 혹할만한
여러 기능들을 있는체(?) 하는 963SA의 풍모에는.. ^^;
순전히 YPAO기능때문에 1300에서 업글한 RX-V1400..
YPAO에 대해 선호도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적어도 sound level meter를
사용한 튜닝만으론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스피커간 음색 통일을
해결해주는 점만 해도 저는 200% 만족합니다.
커너셔 C9이 대형기인 관계로 이를 기준으로 다른 스피커의 음색을
통일해줘서 아주 좋았습니다.
또 기존에 볼륨을 높이면 너무 어그레시브해지고,
그렇다고 좀 낮추면 심심해지는 서브우퍼를 있는듯 없는듯하면서
전체 채널에 녹아들어가는 존재로 바꿔준건 YPAO가 아니면
힘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모니터/TV 겸용 17인치 LCD에 필립스 720SA, 인켈 AD3108,
JBL 콘트롤1X 로 안방에 간소하게 꾸민 서브 시스템입니다.
한솔 17인치는 컴포넌트 단자가 없는게 흠..
선 정리좀 하자.. 선 정리좀 하자.. 선 정리좀 하자..
음악과 한동안 소원해졌었던 저를 아침마다 출근하기
싫게 만드는 놈입니다.
왜 이 작은 놈이 소형 모니터 스피커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는지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사실 JBL콘트롤 1x를 선택한건
순전히 후보 1순위였던 크리스 NS 2.5가 체리색이였기 때문입니다. ^^;;
게다가 그 다음으로 선택한 와피 다이아몬드 7.2가 품절되서
대신 싼 가격에 얻는 행운까지..
언제나와 같이 짐 모리슨 형님으로 마무리..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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