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문의:o10-3708-4583

교향곡에 모든 세계를 담아야한다는 말러는 공식적으로 18곡(교향곡10,가곡7,칸타타1)을 작곡하였습니다 헌데 그는 오페라4곡,관현악곡3곡,실내악곡12곡,단편작품3곡등과 33곡의 가곡등의




작품이 소실되거나 파기되었습니다 다소 과소평가된 작곡가라 할수있지요(지휘자가 본업이고 시간이 날때 틈틈히 작곡했다고 할수있습니다,교향곡10번은 미완성이지요)




그런데 그는 많은 선배작곡가들의 작품을 편곡하였는데 먼저 바흐의 관현악조곡4곡을 웅장하고 박력있는 사운드로 편곡하였으며,베토벤의 교향곡5번,9번,레오노레,코리올란,에그몬트서곡을 편곡




하였으며 현악4중주11번을 현악오케스트라로 편곡하였지요 또한 모짜르트의 휘가로의 결혼을 개작하였고 베버의 세사람의 핀토를 보필완성하였고,브루크너의 교향곡3번을 피아노연탄곡으로,




교향곡5번을 편곡하였고 슈만의 교향곡1번-4번 그리고 드보르작의 현악4중주"아메리카"를 현악오케스트라버젼으로 편곡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린 슈베르트의 현악4중주"죽음과 소녀"편곡은 본래의 곡을 손상시키지않고 숨겨져있는 소리를 끌어내어 더욱 풍부한 음색으로 감동을 배가시키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석하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음악회때도 많은 참석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