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올라온 솜스피커의 후속작(?) 혹은 상급(?) 정도 된다고 합니다.
tts 와 criterion 의 장점만을 합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풀레인지 테두리를 색이 변하지 마라고 24K로 도금했고
명판(?)도 같은 금도금이네요.
앞, 뒤 인클루져의 두께는 4cm
상하 좌우는 2cm 정도 됩니다.
그리고 내부가 서로 서로 맞물리도록 짜여서 있어
미로 같다고 하는데 안 열어봤습니다. ^^;;
색이 상당히 이쁩니다.
처음볼땐 좀 어색하던데..자꾸 보니 좋군요.
저 금도금..부담스럽습니다..ㅡㅡa
가지고 계신분의 시스템이 모노블럭 이어서 그런지..
너무 분석적인 소리가 나더군요.
앰프의 능력이 스피커에 반영된듯....
처음 들으면서..... 속으로 이생각 나더군요..
"너 풀레인지 맞어??"
진공관에 물리니 좀더 낫던데..
그래도 저한테는 부담스러운 시스템이라
판단이 안서더군요.
삽질할 요령으로 들고 왔는데..
집에서 들으니.. 저음 제외하고는 좋은소리 내줍니다.
제 앰프의 한계려니..하고.. 좀더 에이징 되도록 기다려 볼려고 합니다.
에이징이 필요 없다던데..
그래도 좀더 해보려고요.
인클루져 공진을 위해
뒷단자도 나무에다 바로 박아버렸네요.
일단 제 청취환경에서 들었을경우..
나름대로 괜찮은 소리 내줍니다.
외관 안보고 가져와서..
아래 위로 흠집이 좀 있던데..
우레탄 코팅의 단점이려니 하고 써야겠습니다.
첫느낌은.. 마샬 KSP-1 MK2 들여 왔을때랑 비슷한데..
그것보다는 좀더 고급스러운(?)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제작자의 말로는
적은 음량에서도 자기 소리 최대한 다 내어주도록 만들었고..
일명 혼자듣는 스피커..라고 했다네요.
앰프 찾아 삼만리 하면서..
열심히 정붙여 보고..
정 안되면.. 쫓겨날듯.. ^^;;
사진이 조금 밝습니다. 실제는 사진보단 약간더 짙습니다.
PS: 우연히 아랫분과 같은날 들여오게 되어 연달아 올리게 된겁니다.
전 대여가 아니고 사온거고요..계속 올리니 꼭 광고 같은 느낌이어서..ㅡㅡa
궁색한 추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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