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 직장인 교실입니다.
초등학교는 중고등학교와 달리 교실에 교사 책상과 컴퓨터, 그리고 이것저것.. 다 있는 거 아시죠? 제 자리에 있는 오디오입니다. 주로 수업할 때 쓰고 오후에 업무 보면서 음악들을 때 사용합니다.
제 책상 위에 놓이 JBL콘트롤 1입니다. 새로나온 익스트림이 아닌 오리지날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 놈이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교실 메인 스피커입니다. 태광에서 나온 스피커인데 트위터를 켄우드 고급형 스피커에서 떼어낸 것으로 교체해주니까 소리가 훨씬 낫습니다. 비록 묻지마 스피커지만 음악 시간, 특히 감상수업 시엔 조그만 PC스피커로 수업하는 것 보다 훨씬 더 교육적으로 효과적입니다.
반대편 쪽 사진입니다. 트위터 보이시죠?
다음은 집으로 와서...
제 침실에 있는 오디오입니다.
원래는 리모콘이 있는 모델인데 리모콘이 없어서 엄청 불편하네요.. 꼭 일어나서 전원을 꺼야 하니까...ㅎㅎ
앰프는 인켈 AI-6600이고 튜너는 인켈 TX-5090, CDP는 필립스 CDR570입니다.
그리고 집에 있는 제 책상입니다.
어떻게 배치를 할까 많이 고민하고 배치한 모습니다. 문열고 들어오면 바로 왼쪽에 책상의 뒷부분이 보이죠.. 그래서 배선을 깔끔하게 정리를 했습니다.
제가 예전엔 음악 작업을 좀 했었는데, 지금은 뜸한지라.. 믹서를 방출하고..
모니터 스피커는 EV-S40입니다. 보스나 JBL의 소형스피커랑은 차원이 좀 다릅니다. 신품가도 거의 70만원 정도 하니까요.. 앰프와 MD는 다들 잘 아시는 AD2220과 AMD-38입니다. 겨울방학 되면 미디쪽으로 열심히 한번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메인 시스템입니다.
얼마 전에 구입한 클라세 CA-100과 CP-35입니다. 채널당 100W로 제 일렉트라 906을 제대로 울려줄까 조금은 우려했는데, 아주 만족하게 울려줍니다.ㅎㅎ
다음은 CDP인 티악 VRDS25X...
그리고 마지막으로 메인스피커인 JM LAB의 일렉트라 906입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구요..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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