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란츠에서 얼마전에 출시한 보급형 인티앰프입니다.
제조국은 중국이고 제조 회사는 아남전자 중국 현지 공장제품
이네요.
그래도 상급기에 있는 모든 기능이 다 있습니다.
포노단도 있고...
간단한 스팩과 제조회사에서 제공하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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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4400 OSE 인티앰프는 일반적으로 30W의 출력을 공급하며, 피크타임일 때는 50 W까지의 출력을 제공한다. 또한 PM4400은 5개의 라인 입력단자와 추가로 포노 입력단자를 포함하고 있고, 2개의 레코더 출력으로 또는 레코더 출력으로부터 완벽하게 카피 또는 모니터링 기능을 수행하며, 그 밖에도 톤 컨트롤 (바이패싱 가능), 밸런스 컨트롤, 스피커 터미널 2세트, 해드폰 소켓, 그리고 리모컨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내부 회로 디자인은 흥미롭게도 고출력 트랜지스터의 도움을 받아 대부분의 증폭 기능을 담당할 수 있도록 통합(integrated) 회로를 사용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디스크리트 트랜지스터는 통합 회로에 비해 보다 감각적이라고 할 수 있으나, 본 인티앰프에 채용하고 있는 독특한 IC칩은 본지가 랩에서 직접 테스트한 바에 의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의 사양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청취 시 처음에 느껴지는 것은 아주 감동적인 느낌이다. 노이즈는 바로 옆에서도 들리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제거되어 있고, 음색의 균형 면에서도 흠잡을 대가 없다. 또한 디테일 하면서도 입체적인 사운드 이미지까지도 재생해낸다. 하지만, 좀 더 자세히 들어보게 되면, 몇 가지 포기해야 될 부분이 생기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는 베이스 사운드에서 생기게 되는데, 특히 사운드의 볼륨을 크게 하였을 때, 사운드가 약간은 늘어지는 경향이 있고, 사운드가 그다지 확장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대신에 사운드가 또렷하며, 선율이 아름답다. 또 한 가지, 만약 청취자가 리드미컬한 사운드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약간은 리듬감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고역 같은 경우, 약간은 날카로운 느낌이 들긴 하지만, 사운드가 결코 거칠거나 난잡하지 않다. 스테레오 이미지는 값비싼 고가의 앰프에 비해 사운드가 깊이감이 느껴지거나 구체적이지 않지만, 사운드가 뭉게진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출력 : 30/80W (8/4 ohm RMS)
주파수범위 :10 - 50000 Hz
왜율(THD) : 0.005%
댐핑팩터 : 80
S/N비 : 105 dB
S/N비 : 80 dB (MM)
채널분리도 : 60dB (1kHz)
샤시재질 : 메탈
입력단자 : 6
포노입력 : MM 방식
리모콘 : RC4200 PM
헤드폰단자 : 지원안함
소비전력 : 100W
크기 : 440 x 116 x 343mm (WxHxD)
무게 : 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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