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AV 한다고 마루에... 방에...
기기 들고 설치면
집안일 안도와준다고... 아그들 안보고 혼자 논다고...
구박받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혼자 음악듣고 영화봐도 구박안받을수 있는 방법을 찾다 찾다...
만들어본 시스템입니다.
젤 첨 시스템 모습
아파트 구석방에 베란다? 있는곳에다가 만들었습니다.
아직 러닝머신(이라기 보다는 걷기용으로^^;)
설치하기 전으로 배불뚝이 19인치 하고 업그레이드 하고 남은
셀600 시스템입니다.
북쉘프 스피커에 허리케인 앰프로 한동안 잘 썼는데...
무슨 바람이 들어서인지 소형 베어본 케이스 구하는
바람에 HTPC ? 내장 뜯어서 마루로 전출시켜버렸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아무짓도 안하고 걷기에는 너무심심해서...
노루발 하나 사다가 선반 만들어 한동안
잘쓰던 노트북을 얹어놨습니다.
노트북이다 보니 앰프 문제가 생겨 할수 없이
컴용 메인스피커로 있던걸 옮겨왔습니다.
위로 보이는 시커먼 작대기?는 언제 쓰일지 모르는
벽지대용품^^; 입니다.
전체 시스템? 모습입니다.
어차피 일안도와주면서 애들도 안봐주면서
마루에서 뒹굴거릴바에는 차라리
저기 들어가서 영화나 보라고 합니다만....
제일 큰 문제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영화의 경우 하루만에
한편을 다 본 날이 전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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